1.문선명은 1945년 10월부터 경기도 파주군 임진면 섭절리 이스라엘 수도원에서 김백문 교주에게 6개월 동안 기독교 근본원리 교육을 받고

=>문샘은 파주에 간 적이 없다. 6개월 내내 상도동지소에만 머물렀다. 또 김백문씨와는 6개월이 다 지나갈 즈음 두 번 정도 만났을 뿐이다. 또한 문샘은 김백문씨로부터 어떤 자신의 교리를 배우기 전부터 자신의 지식이나 리더쉽으로 상도동지소 교회의 인도자였다. 또 실제로 김백문과 문샘이 같은 건 딱 한 가지 뿐이다. 바로 선악과가 문자 그대로 그냥 과실이 아니라 사랑을 상징한다는 것. 그 외 나머지 구체적인 것은 용어만 비슷할 뿐 내용은 전혀 다르다. 읽어본 분들은 아실 것이다. “현대종교”(고 탁명환씨가 만든) 이영호 편집장의 주장에서도 이 부분 분명히 밝혀지고 있다. 이영호씨는“김백문은 이단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오히려 김백문의 저서는 기독교인들이 읽어야 한다고까지 했다. 그런데도 김백문의 주장이 통일교와 같다는 것인가? 어불성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