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뉴스보니 우리집에서 불과 십여분 거리인 경기도 모 교회에서 사건이 일어났군요
먼저 나는 교횐 안다니지만 지금도 하느님을 믿고 사랑하며 사후세계가 존재함'을 실증적으
로 경험하는 사람으로써 이글을 씁니다. 그래서 일반 안티들과는 조금 시각이 다를것입니다
왜 이런일이 줄사탕으로 일어나는 것일까? 개신교의 권위가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천주교는
약 3만명의 순교자를 배출하면서 이땅 위에 정착했지만 개신교는 시작 단계부터 정치이념을
종교와 일치시켜서 ‘수많은 피를 흘리며’ 이땅에 정착했습니다. 그래서 개신교는 초기단계선
종교적 권위가 엄청났습니다. 사람들은 살기위해서라도 개신교로 몰려들었고 그결과 단기에
엄청난 신도를 확보했습니다. 하지만 김대중, 노무현정부를 거치면서 ‘흑백논리 패러다임”은
약해졌고 따라서 종교적 권위도 약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목회자들은 가치관을 상실
합니다. 저 위 경기도 모 교회 어린이 5명 상습 성관계 ‘실형 9년에 전자팔찌 6년 판결’ 받은
목사도 종교적 권위를 내세웠다곤 하나 이건 그냥 협박에 가까운것이지 참 권위는 아닙니다
카인의 종교인 개신교는 이 도(道)에 순종치않고 바벨탑을 쌓았기에 오히려 천사들이 훼파
작업을 하는것입니다
울리는 꽹과리 그속엔 소리만 요란할 뿐입니다. 개신교인의 행태는 그옛날 바리새인의 행태
와 너무도 닮았습니다. 나는 예수는 사랑한다 그러나 기독교인은 싫어한다! (간디의 명언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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