寄贈 財産 올바르게 使用 해야 합니다.
91세 할머니는 1984년 5월9일 전 재산인 12만평(현시가 약1500여억원)을 충현 교회 북한선교 훈련원에 북한 선교와 통일을 대비한 공익사업에 써달라고 기증 하였습니다.
그런데 무슨 의도인지 북한선교 훈령원은 - 사단법인 북한 선교원으로 - 사단법인 북한선교 통일 훈련원-사단법인 한민족세계 통일교육원으로 현재는 사단법인 한민족세계 선교원으로 명칭이 바뀌면서 그 용도가 개인 사유화되고 있습니다.
현 이사장으로있는 조준상 목사는 (1991년비리를 저질러 목사직에서 박탈당하였음)초대 이사장이었던 충형 교회당 회장인 김찬인 목사님을 김석순 집사와 함께 음모하여 함정에 빠지게 하였고 이를 미끼로 이사장 직에서 강제적으로 물러나게한뒤 1993년 스스로 법인 이사장에 취임 , 현재까지 본 사단법인을 사유화 하여, 그 얻어지는 이익으로 일산에 초호화 3층 저택에 살며 수백원대의 교회를 지어서 자신의 아들 (35세)을 당회장 목사로 세워 세습화 하고 있습니다.
또한 불법으로 20차례나 정관을 바꾸어 교묘히 법망을 피해가면서 공금유용 ,사문서위조, 실명제 위반, 그린벨트 훼손도 모자라 불법으로 건축을 하고 건축물 쓰레기를 매립하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재단과 사단법인의 재산에서 개인과 친인척 앞으로 전용한 돈이 수십억 세계사이버대학 운영중 2006년 교육부 회계 감사 결과에서 드러남-교육자원부에서 고소, 현재 수원지검 특수부에서 수사중)이나 됩니다.
이에 보다 못한 기증자인 저는 본 사단법인의 관장 부서인 통일부와 장관님께서 하루속히 문제많은 법인에 관선 이사를 파견하시어 본래의 설립목적대로 북한 선교와 이나라 큰 염원인 통일을 위해 운영될수 있기를 건곡히 부탁하는 바입니다.
조관실 드림 감사합니다.
연락처 : 조관실 010-8999-4349 / 010-8585-9037
매일경제 2007년6월18일 참조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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