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들은 왜 교회에 돈을 내는것일까?
물질을 냄으로서 그만큼 차후에 보상받을 것이라는 보상심리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현실에서는 하고있는 사업이나 공부,일들이 하나님을 믿음으로서
잘될것이며 조금이라도 잘되었다면 하나님을 믿은 결과이며 이후에는
완전한 골수 신도가 되어버린다.
추후에 죽어서는 천국을 갈수있다는 보장성 보험이라고 생각한 신도들은
현재 내가 내는돈에 대하여 아까움이 덜하게 된다 .
이런심리를 가장 적절하고 교묘하게 사용하는종교가 기독교이다.
목사들은 결혼을 하고 가정도 가지며 사회에 대한 지위와 권력도 가질려고 한다.
그렇다면 목사들이 가정을 가지고 먹고사는데에는 얼마정도의 돈이 필요할까?
중간쯤 되는 교회(숭의)의 예를 들어보자.
이들목사들의 월급은 5백6만원 정도이다.
또한 사택구입 보조비와 사택관리비가 지원된다.
이것까지 합하면 평균연봉 7천4백만원 정도 되는 금액이다.
이 교회가 최근에 나름대로 목사들의 월급을 개혁한다고 하여
금액을 대폭 삭감하였다.
호봉을 1호봉-35호봉으로 나누고 호봉에 따라서 2100만원에서-5400만원까지 차별지급한다는 것이다.
교수연봉의 90% 가까운 금액을 기준으로 정한것이다.
삭감하는대신 교수에게는 없는 사택전세금 전액 지원. 교회명의의 중형승용차 지원
(교회명의기 때문에 기름값이나 유지비는 교회운영비에서 빠짐)
중학생 자녀가 2명일경우는 방3개짜리 32평 아파트제공 가족수의 증가에따라
차차 지원액을 늘려갈 방침이란다.
더 중요한것은 종교인들은 각종연금 혜택이 제공되며
월급에대한 세금이 없으며
필요한 물품들은 판공비를 통해서 조달할수 있는것이다.
사실 판공비에 대하여서는 얼마를 쓰던 통제할수있는건 내부 규정일 뿐이다.
사실상 통제가 안된다는 것이다.
이게 호화사치가 아니라면 무엇이 호화 사치인가?
이들이 대기업 임원처럼 그만큼의 뼈를 깎는 노력을 하나
교수처럼 스트레스를 받으며 나이먹어서도 공부를 하나
하는일이라고는 신도들만 적절히 토닥거리면 먹고사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는것이
오늘날 우리 기독교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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