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독교의 시작은 주로 선교사들에 의해서 기독교가 소개되고 나서라고 한다.
특히 초기 기독교는 강한 민족주의와 독립에 대한 강한 의지가 있었다.
이런 것은 초기 기독교 선교사들이 교육을 강조하면서 생긴 것이다.
하지만 일제 강점기에 한국 교회는 일본의 꼭두각시가 되면서 일본을 위해서 모든 것을 바치는 교회가 되었다.
일본에 종속되면서 한국 교회는 반미에 앞장섰고,
선교사들을 한국에서 축출하기 시작했다.
신사참배를 강행한 한국 교회는 이미 기독교로서 자격을 상실했던 것이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외에 다른 신을 강하게 섬기면서
교회와 교회 지도자들은 자신들의 배를 채운 것이다.
(이 부분에서 한국 교회는 신사참배보다는 적은 수의 저항을 크게 강조하면서 자신들의 신사참배를 가리려고 무척 노력하고 있음)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다.
한국 교회가 그렇게 바라던 일본의 영원한 지배는 사라지고 미군이 남한에 들어왔다. 또한 소련은 북한으로 들어왔다.
북한에서는 이미 교회가 친일파로서 앞장섰기 때문에 친일 청산의 과제 속에서 교회는 탄압을 받았다. 물론 그 당시 공산주의는 종교를 부정한 것도 있지만 결국 친일파 척결이 우선이 되었다.
남한에서는 친일 정권과 손을 잡고 일제 강점기의 반미에서 친미로 돌어서면서 자신들의 기득권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그 노력의 결실이 바로 반공이라는 것으로 우기는 것이다.
기독교는 무조건 친미가 되어야 하며, 미국이 하라면 하는데로 가야 하는 것이 한국 교회의 본질이라고 우겼다.
이런 모습의 한국 교회는 더 이상 기독교가 아니라, 아편을 파는 아편장사일 뿐이다. (맑스는 종교가 인민의 아편이라고 했음)
또한 교회의 목사들은 신도들에게 아편을 파는 아편 장사로 전략했다.
자신들의 아편 장사를 숨기기 위해서 독재 정권에 아부하고 철저히 독재를 숭배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한국 교회는 개혁에 대해서 부정하고 반대하는 짓을 하는 것이다.
한국 교회는 이미 기독교가 아니라 이상한 종교집단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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