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전 저희 집 옆에 진주 교회라는 교회가 들어서기 위해 공사를 진행이었습니다.
그런데 공사를 하는 도중 집 마당에 금이 가고 건물에 이상이 생기기 시작하여
공사장한테 집에 금이가고 작년에 공사한 마당에 금이 갈 수 있냐고 물어 보았는데(콘크리트임)
공사장은 고쳐 주면 될꺼 아니냐면서 오히려 화를 내고 공사가 끝나면 고쳐 준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공사가 마친것은 저번 주인데 집에 이상이 있는것을 고쳐달라고 하니까 모르는 척을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법대로 하자며 자신들은 아무 하자가 없다는 식으로 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회가 들어서면서 담배 꽁초의 담배 불씨를 끄지 않은체 저희 집으로 던져 버리고 있으며
어린아이들은 저희집이 축구 장이양 넘어와서 공놀이를 하며 주의를 주어도 도리어 목사가 와서
어린아이들이 노는 것에 대해 왜 그러느냐는 식으로 도리어 화를 내고 있습니다.
또한 교회에서 나온 쓰레기(바나나 껍질, 과자 봉지)를 무단 저희집에 버리고 있습니다.
그것 또한 주의를 해달라는 말에 어린애들이 그런 것이니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말을 하고 있습니다.
방음 장치도 안해 놔서 찬송가를 부를때면 저희집에 들릴 정도로 시끄럽습니다.
학생으로써 시험 도중 집이 쿵하는 소리에 놀라서 나온적도 한두 번이 아닙니다.
이에 저희는 이러한 문제를 신고 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조속한 문제 해결을 해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같은 동네에 있지만 피해가 너무 커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 하자가 있는 건물임에도 송파구청에서 준공 검사를 했다가 떨어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건축과에 있는 분들이 합법적인 것이 아닌 돈으로 매수 한 듯 바로 몇일 후
통과 하였다고 합니다. 이상한 종이 한장 들고 와서 공사장한테 인사만 하고 그냥 가는 검사가 아직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공무원은 돈받고 아무것이나 해줘도 되는 건지
아직도 이러한 일이 있다는 차체에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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