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이 목사 탈을 쓰고 강대상에 오른다. 멋들어진 설교를 한 후 찬송가를 부르고
돈주머니를 든 수 십명이 신도들 코앞에 드리민다.
그러는 동안 멋진 성가대의 화음이 울려퍼지며
거룩한 마음으로 만원, 10만원, 백만원, 천만원.... 하나님께 바친다.
그러나 10%는 목사가 가로챈다.
10억이 들어오면 1억, 5억이 들어오면 5천만원...
대형교회 목사의 수입은 아무리 안되도 2억이 넘는다.
땅 사고, 자식들에게 나눠주고, 금은보석 사들이고, 고급차 사고,
돈벼락을 맞는다.
헌금을 어디에 썼느냐고 시비를 걸면 각오해야 한다.
반대파라는 낙인이 찍히거나, 끌려 나가거나, 고소를 당하거나........
각오해야 한다.
이 게 이 나라의 교회 풍경이고 목사의 심뽀다.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