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삼경목사는 이단사이비관련 특별연구모임에 이정환목사는 거짓목사라는 답변서를 내놓았다. 그는 "
이정환목사는 이단자 박윤식씨를 옹호하기 위하여 본교단이 20여년 전인 1991년에 박윤식을 이단으로 결의할 때, 이정환 목사 자신도 참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20년동안 가만히 있다가 이제와서 거짓말까지 하여 박씨를 옹호하고 있습니다."
"이정환목사는 자신이 옹호하는 박윤식 씨를 이단으로 한 총신교수들을 비판하는 글을 이단옹호 언론인 교회언합신문에 쓸 때 (2010년 3월 28일), 이정환목사 자신도 참여하여 놓고 20년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다가, 본 교단이 박윤식씨를 이단으로 규정할 때 무슨 큰 잘못이나 한 것처럼 거짓말을 만들어서 본 교단의 이단 연구를 비판하였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정환 목사는 이단자 박윤식씨의 대변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정환목사가 한 거짓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총회(본교단 통합측 총회를 말함)에 보고된 내용은 사라지고 다른 내용으로 대체"라는 제목에서 "물론 필자(이정환)가 제출한 연구부고서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총회보고서에 다른 위원이 작성한 보고서로 대체되어 제출되었다. 나는 그 이유를 지금도 알지 못한다.....그러나 총회에 보고한 내용 중 문제가 되는 '하와가 뱀과 성관계를 맺어 가인을 낳았다'고 한 부분은 어디에도 없었다."라는 거짓말입니다. "
이정환목사가 거짓말이고 최삼경목사가 참말이라면 박윤식목사가 뱀과 성관계를 맺어 가인을 낳았다고 한 구체적인 증거를 제출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최삼경목사는 출판물에의한 명예훼손으로 처벌을 받게 된다.
최목사는 현대종교 2005. 8월호 53p에서
"타락론의 측면에서 볼 때, 하와가 뱀과 성관계를 맺어 가인을 낳았다고 함으로 통일교와 같은 성적 모티브를 가졌으며 특히 타락후에 인간에게 월경이 생겼다고 하며 이 월경하는 여인의 입장에서 탈출하는 것이 구원이라고 함으로 정통적 타락관과 배치된다"고 하였다.
하와와 뱀과 성관계 실제 증거없고, 최목사도 불가능하다고 스스로 고백
그러나 그는 구체적인 증거를 대지 못하고 단지 "
박윤식씨가<씨앗속임>이란 설교에서 "아담이 아내 하와와 분명히 한자리 같이(부부관계)했지?"라는 말을 하지 않았느냐고 반문하고 있다. 아담과 하와가 성관계를 가졌다고 했으니까 뱀과 성관계를 가지지 않았다고 말할 수 없다는 말이라며 교묘하게 역으로 추측하고 있다.
최삼경목사는 실제증거를 대지 못하고 주관적 해석과 상상으로 변죽만 올리고 있다.
"세상에 바람피운 여자가 남편과 성관계를 가졌다고 다른 사람과 성관계를 가지지 않았다는 말이 되지는 않는다. 얼마든지 자기 남편과 성관계를 가지면서도 다른 사람의 씨를 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라며 하와가 아담과 성관계를 맺었다고 말하면서 하와가 뱀과의 성관계도 맺을 수 있다는 것으로 상상하고 있다.
그러면서
"비록 하와가 아담과 성관계는 하였다고 하였든 하지 않았든, 뱀이 하와의 자궁에 씨를 넣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라는 사실이다"고 말하면서 팩트에 대한 자신없음을 보이고 있다.
그러면서 하와와 뱀과의 성관계가 불가능함을 말하고 있다.
최삼경은
"실제로 뱀과 어떻게 성관계를 가지겠는가? 불가능한 것이 아닌가? 그리고 생물학적으로 어떻게 뱀의 정액을 받아서 사람이 태어날 수 있는가? 그것은 불가능한 일아닌가? 라며 "
문선명도, 정명석도, 변찬린도 그런 의미에서 성관계 운운하는 것은 아님에 틀림이 없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면서 박윤식목사가 그런 설교를 했다고 증거도 대지 못하면서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이단으로 정죄할 구실을 찾기 위하여 억지로 박윤식목사를 하와와 뱀과 성관계를 맺었다는 것으로 몰고가기 위하여 최씨 스스로 모순에 빠지고 있다.
뱀과 성관계가 불가능한 것을 알고, 사실상 뱀과 성관계 했다는 증거나 팩트가 없다보니 마귀가 씨앗을 뿌렸다는 것을 마귀(뱀)와 하와가 성관계한 것으로 매도
최목사는 박윤식목사를 예장통합교단의 이름으로 이단으로 정죄하는데 성공했는데, 실제로는 팩트가 없었고, 자신의 주관적 해석으로 정죄한 것이 드러났고, 이에 대해서 문제제기하는 목사들에 대해서는 총회가 이단으로 정죄했는데 총회의 결정을 거부하느냐며 권위적이고 정치적인 주장을 되풀이 하고 있다.
그러면서 이에 대해서 반대하는 사람들은 이단옹호목사, 이단옹호언론으로 매도하는 것이다. 이것이 최삼경목사의 실체이다. 최목사는 한 목사를 이단으러 정죄하려면 적어도 실체나 팩트는 있어야 했다. 그래서 박윤식목사는 교리적 이단이 아니라 정치적, 정서적 이단으로 된 것이다.
"분명한 것은 문선명, 정명석, 변찬린, 박윤식씨가 뱀의 씨로 가인을 낳았다고 주장한다는 사실이다." 팩트없는 정서적 주장이다.
이제는 최삼경목사의 거짓주장이 파헤쳐져야 할 때가 되었다. 최목사에 대해서 어설프게 대항하면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에 걸리게 된다.
최목사가 허위사실이 있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할 것이다. 김창영, 신창수목사는 최목사의 부적합한 절차를 충분히 입증하지 못했고, 판사를 설득시키지 못했던 것이다. 수십번 법정에 들락거린 최목사에게 게임이 되지를 않았던 것이다. 하와와 뱀과 통간관계가 있었다고 말하는 최삼경목사의 주장에 대해 박윤식목사를 옹호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설교를 분석해보자.
박윤식목사는
"그러면 가인은 누구의 자식이냐 이 말이야? 하와의 육체속에 심어 놓은 정말 아담이 모르는 사이에 마귀가 와서 심어 놓은 씨인 줄 아담은 깜깜하게 영계가 어두워서, 알 수 없는 가운데 있다는 것을 아시고 말씀을 들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고 했다.
이 설교문장을 최삼경은 하와와 뱀과 동침해서 가인을 낳은 것으로 해석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주장한 것에 대해 마리아 월경잉태론으로 해석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보고있다. 자신의 해석은 맞고, 다른사람의 해석은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자신은 마리아월경잉태론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적이 없다고 했다.
그렇다면 박윤식목사 역시 하와와 뱀과 통간설이라는 용어나 내용을 사용한 적이 없었고 그런 주장도 한 것이 없었다고 당연히 반문할 수 있다. 단지 최삼경의 추측이고 주관적 해석이나 상상이었다고 말이다. 최목사의 이단정죄스타일은 직접적인 언급보다 당사자가 말한 것을 인용하면서 그 반대의 것이 사실이며 진리라는 식으로 논증하고 있다.
즉 박윤식목사의 주장을 역으로 반문하면서 그 반대의 것이 사실인양 몰아가고 있다. 박윤식목사는 뱀과 하와가 성관계를 가졌다는 말을 한 적이 없는데 이는 거짓이고 그 반대가 진실이라는 주장이다.
팩트없는 이단주장은 마녀사냥식 정죄
이외에도 팩트없이 최목사 혼자 상상을 해서 박목사의 설교가 "하와가 뱀과 성관계를 해서 가인을 낳았다고 생각할 사람들이 많아질 것이다"라고 하면서 그러면 이단이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필자는 박윤식목사를 옹호하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이단을 명명하려면 적어도 팩트관계는 분명해야 한다는 것이다.
최씨는
"그리고 문제는 그것이 상징적인 것이었든지, 아니면 영적인 것이었든지, 아니면 비록 하와가 아담과 성관계는 하였다고 하였든 하지 않았든, 뱀이 하와의 자궁에 씨를 넣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라는 사실이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박윤식목사가 하와와 뱀과 통간했다는 자신의 주장에 대해 자신감과 확신이 없는 것이다. 팩트가 없고 주장만 있기 때문이다.
| ▲ 현대종교, 2005. 8. 53 p © 황규학 | |
"아 요놈의 여자가 살짝 속였거든. 그러니까 말씀의 영이 떠난 아담은 명청이 같이 자기의 씨인줄 알고 그래! 하나님의 허락으로 말미암아 낳았지! 잉? 알았어요? 이렇게 알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아담이 속아 넘어가고 또 여자자신도 어둠의 권세 사탄한테 속아 넘어가고 낳고 보니까 전부 다 뱀알, 뱀의 씨들만 낳았다 이말입니다"
이 내용을 보면 뱀과 하와가 동침했다는 내용은 전혀 없고 단지 사단이 뱀으로 가장해서 하와의 육체속에 마귀가 심어놓은 씨가 있는데 아담도 속고 하와도 속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최삼경목사는 마귀가 와서 심어놓은 씨라는 표현을 하와와 뱀이 통간해서 가인을 낳은 것으로 왜곡되게 해석한 것이다. 그는 심지어는 칼빈의 주장까지 왜곡해서 씨를 후손으로 보지 않고 여인의 난자라고 생각했다. 최씨는 특별히 '씨'사상에 대해서 왜곡된 주장을 계속 반복한다.
엄격하게 말해서 태어나서는 안될 인간, 가인이 태어난 것은 하나님의 역사가 아니라 사단의 역사라는 것이다. 사단이 영적인 씨앗을 심어 놓았기 때문에 가인이 태어난 것이지, 뱀과 하와가 통간해서 가인이 태어난 것이 아니다. 뱀과 하와가 통간해서 가인이 태어났다면 뱀의 모습을 한 뱀파어어 같았을 것이다.
최삼경, 이정환, 박윤식, 칼빈의 주장 왜곡 이렇게 최씨는 이정환목사의 주장을 왜곡했고, 박윤식목사의 주장도 왜곡했고, 칼빈의 사상도 왜곡했다.
이정환목사는 자신의 주장과 반대된다고해서 증거도 없이 거짓주장이라고 일축하고, 박윤식목사에 대해서는 증거도 없이 하와와 뱀과 통간했다고 왜곡했고, 칼빈의 주장 역시 여인의 씨가 난자라고 주장한 적이 없는데 마치 난자로 주장한 것처럼 조작했다. 그리고 자신과반대되는 주장을 하거나 이단정죄에 거리끼는 언론은 이단 옹호언론, 목사는 이단옹호목사가 되는 것이다. 여기에 해당하는 언론이나 사람은 교단 사이비이단대책위원회와 총회의 권위를 이용하여 정치적으로 압박했던 것이다.
최삼경목사의 결정적인 하자는 팩트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자신이 실수한 부분은 팩트가 명백하게 있다. 팩트가 없는 부분은 정치적 권위를 이용하여 팩트가 있는 것으로 가장하여 교리적으로가 아니라 주관적인 해석에 입각한 정치적 판단으로 이단으로 명명하고, 정확한 팩트도 없이 전후맥락이나 표현을 해석해서 이단으로 명명한 것이다.
"그 설교에서 직접적으로 그런 말을 한 것은 아니지만, 전후문맥이나 해석을 했을 때 그렇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에 대해서는 전후맥락이나 표현에 대한 해석을 거부하고 이단을 옹호하는 자들이 최목사를 이단으로 만들고 싶어한 것이라고 매도한다.
우리는 오히려 최삼경목사가 직접적으로 마리아월경잉태론을 직접적으로 주장한 적이 없지만 전후맥락이나 표현을 해석했을 때 마리아월경잉태태론 내지는 마리아난자잉태론으로 된 것을 누구나가 공감할 수 있다. 삼척동자라도 말이다.
이단의 팩트가 분명한 자신은 소명할 기회 얻어 노회와 총회의 물타기로 빠져나가 그러나 자신에 대해서는 명백한 팩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치적으로 줄타기를 해서 빠져나갔던 것이다. 대표적인 것이 삼신론이다. 삼신론에 대한 이단절차에도 하자가 있었다. 이단해지를 하기 위해서는 이대위에서 연구분과에 위임을 하면 전문위원들이 연구해서 이대위에 보고를 하고 이대위에서 확정해서 풀렸다고 하면 총회에 보고해서 총회에서 해지되는 절차를 밟아야 하는데 당시는 이러한 절차가 생략되었다.
이에 대해 최삼경은 "
그 내규가 2004년에 통과되었고, 자신의 안건을 했을 때는 정확한 내규가 없었다"고 했다. 변호인이 "
이단성시비가 증인과 같읕 절차로 풀린 다른 케이스가 있는가요?"라는 질문에 최삼경은 "
제가 알고 있는 것 중에는 없습니다"고 하여 특별케이스에 의해 해지된 것으로 그동안 이단의 관행적 해지에 있어서 절차하자가 있었다는 것을 인정했다.
이렇게 2002년에 이단으로 규정된 삼신론은 부적법한 절차를 통해서 해지되었고 교회연합신문을 이단옹호언론으로 한 것도 부적합절차를 통해서 한 것이었다.
부산지법 증언심문 조사에 의하면 변호인은
2009. 7. 21. 개최된 연구보고서 작성 소위원회에서 전문위원 중 한 사람이 교회연합신문을 연구조사대상으로 추가한 것은 잘못이지오. 라고 질의하자 최삼경은 "
그것을 하자로 삼으면 그렇다"고 하여 사실상 교회연합신문을 이단옹호언론으로 규정하는데 절차하자가 있었음을 인정했다. 이 때 최삼경은 전문위원 중 한 사람이었고, 50만원을 연구비로 받아가면서까지 이단옹호언론을 연구하였다. 소위원회에서는 이단연구대상을 하자가 결의할 권한이 없는데 제안까지 했다. 최삼경은 이에 대해서 소위원회가 이단연구대상으로 결의할 권한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였다.
변호인은
"소위원회에서는 이단연구대상으로 하자고 결의할 권한이 없는 것이지요"라고 묻자 최삼경은
"예"라고 대답했고,
"그런데 소위원회에서 제안을 한 것이지요"고 묻자,
"예"라고 대답했다.
이상 최삼경은 이정환목사가 거짓으로 증언했다고 증거를 대지도 못하면서 허위사실로 이정환목사를 거짓목사라고 명예를 훼손하고 있고, 박윤식목사에 대해서도 증거도 없이 일방적으로 주관적 추측 왜곡함으로 이단으로 명명하여 평생 이단의 소리를 듣게 했다. 칼빈의 주장에 대해서도 왜곡 조작했다. 그리고 박윤식목사에 대한 이단판정이 문제가 있다고 하는 언론에 대해서는 이단 옹호언론으로 매도하고, 이단옹호목사로서 매도하는 것이다.
그것도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의 이름으로 매도한 것이다. 그는 항시 교단이라는 힘을 이용해서 다른 사람들을 정죄하고 판단했고 자신은 소명할 기회를 얻고 서울동노회와 총회이대위 관계자들을 움직여 이단으로부터 빠져나왔다. 적절하게 합동측 목사로서 통합에 들어와 근본주의 신학을 갖고 통합교단의 힘을 이용해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구축하였다.
자신의 신학과 다르면 이단, 자신의 주장과 다르면 이대위의 권위갖고서 정식 절차도 거치지 않고 이단옹호언론으로 규정하는 것이다. 자신의 주장을 변론하기 위해서는 칼빈의 사상까지 왜곡하고 조작하는 일을 서슴지 않았다. 그러나 자신의 삼신론이 해지될 때와 교회연합신문을 이단옹호언론으로 규정할 때는 절차하자가 있었다. 특히 감사위원회는 실행위원회의 정족수미달을 하자로 지적하기도 하였다.
이제 예장통합 교단은 합동에서 근본주의 및 정죄주의적 신학을 공부한 최삼경목사에게 휘둘리지 말고 에큐메니칼 차원에서 포용과 수용신학을 하여 무조건 이단으로 정죄하지 말고 이단혐의가 포착되면 직접 불러 소명할 수 있는 기회와 교정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서 양지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최삼경목사는 항시 장신대 교수들보다 총신대학교수들의 권위만을 존중했다. 예장통합 교단에 있을 이유가 없는 사람이다. 예장통합교단은 삼신론도 마리아월경잉태론, 난자잉태설을 주장하지 않기 때문에 최목사는 예장통합의 신학과 맞지 않는다.
결론을 맺으면 최목사는 이정환목사가 왜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증거를 대지 못하고, 박윤식목사가 뱀과 하와를 통한 가인의 탄생설에 대한 어떠한 증거도 대지 못하고, 칼빈의 예수난자잉태설에 대한 왜곡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 그리고 자신의 삼신론에 대해서는 노회와 총회를 적당히 이용하여 부적합한 절차로 해지를 하고, 교회연합신문에 대해서도 부적합한 절차로 이단옹호신문으로 끼어 넣었다.
끼워놓은 법안을 영어로 'slip law' 라고 한다. Slip law는 법정용어로서 미국헌법은 6년만에 편집을 하는데 그 중간에 의회에서 통과된 법은 편집되기까지 성문헌법에 미끄러뜨리면서 끼워넣고 있다. 그래서 'Slip law' 인것이다. 교회연합신문에 대해서는 나중에 끼워넣어 사실상 'Slip action'(끼워넣은 안건)이 된 것이다. 최목사는 남에 대해서는 엄격했고 자신에 대해서는 관대했다. 그리고 합동에서 건너와 통합교단을 적절하게 이단명명교단으로 활용했던 것이다.
이단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고 밝지않는 이대위위원들은 최목사의 주장에 따라 이리 저리 춤을 추었던 것이다. 그는 서울 동노회를 적절하게 활용했고, 총회 이대위위원들의 비전문성을 알고 정치적으로 끌고가는데 성공했던 것이다. 이제 총회 사이비 이대위는 이단감별사인 최삼경에게 흔들려서는 안된다. 더는 slip action이 있어서는 안된다.
'이단문제관련조사특별위원회'는 최목사의 실체를 알고 최목사의 주장과 정치적 행동을 간파하고 최목사가 자신의 주장을 위해 이대위와 노회를 정치적으로 할용하지 않도록 이번 마리아월경잉태론에 대해 종지부를 찍어야 할 것이다. 또한 이정환목사가 거짓을 말하고 있는지, 최삼경목사가 거짓을 말하고 있는지를 분명하게 분별해야 할 것이다. 얼렁뚱땅하게 두 사람의 감정싸움으로 결론을 내지 않기를 바란다.
최삼경목사가 인용한 박윤식목사의 설교에 과연 박목사가 뱀과 하와가 통간해서 가인을 출생한 내용이 있는지를 주의 깊게 보기를 바란다. 뱀과 하와가 통간한 사실이 없다면 이정환목사는 거짓목사가 아니며 허위사실에 의해 최목사는 이정환목사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칼빈의 기독교 강요 어디에도 여인의 후손(seed)을 난자로 표현한 곳이 없다. 그는 이처럼 박윤식, 이정환, 칼빈을 매도했던 것이다.
박윤식을 이단목사로, 이정환을 거짓목사로, 칼빈을 난자를 주장한 신학자로, 교회연합신문을 이단옹호언론으로 매도했다. 따라서 이번에 '이단문제관련조사특별위원회'는 최목사가 더는 교단을 활용해서 춤을 추지 않도록 해야할 것이다.
총회재판국은 오히려 최삼경목사가 거짓을 행했다고 판결한 바 있다.
예장(통합) 총회재판국(국장 이남순목사)은 지난 2010.11. 22. 소위 월경잉태설 주장으로 말썽을 일으키고 있는 서울동노회 최삼경목사에 대하여
"서울동노회 기소위원회는 서울동노회 소속 빛과소금교회 담임목사 최삼경을 헌법 권징 제3조 1.성경상의 계명(출23:27, 20:16, 고후11:13, 잠16:9, 30:8, 19:9등)에 대한 중대한 위반 행위 혐의로 서울동노회 재판국에 기소할 것을 명한다"고 판결하였다.
총회재판국은 결정이유에서
"피고발인(최삼경목사)이 거짓말을 함으로서 부산동노회를 기망 하였으며 더더구나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서기라는 직책을 사용함으로써 부산동노회로 하여금 피고발인의 답변을 더욱 신뢰하도록 하는 역할을 하였음을 인정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당 재판국은 일벌백계의 교훈을 삼고자 이 점에 대하여 기소를 명령하는 바이다"라고 기소명령 이유를 밝혔다.
이정환목사가 거짓목사인지 최삼경목사가 거짓목사인지는 독자들이 판단할 사항이다. 또한 박윤식목사가 이단인지 최삼경목사가 이단인지도 독자들의 몫이다. 그리고 칼빈이 난자설을 주장했는지 후손을 주장했는지도 독자들이 판단할 몫이다. 상식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상식적으로 판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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