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옆집에 어제 이사오신분 여자가 딴남자를 알았나봐요. 그래서 끈질기게
이혼을 요구해오니 이혼해주고 혼자 8평  빌라로 이사왔드라구요. 안됐네염!
이처럼 교회도 하나님 버리고 마귀섬기면 부자감세 서민증세로 돌아서지요!

경향 6.9일자에 따르면 세입자에게 임대APT는 고사하고 이사비용 한푼도
지급안하고 쫓아내게하는 재개발법을 만든다고 합니다. 알몸으로 쫓아낸다?
누가? 누군 누굽니까? 명목상으론 국토해양부이나 실상은 ‘개도꾜’ 아님까?

여기서 개도꾜란 모든 개신교라 할순없죠. 왜? 진짜 목사님들은 ‘좌빨’소리
들어가면서 정구사 신부, 수녀님들과 함께 용산참사에 참여하고 있으니깐요.
예수님은 스불론과 납달리, 곧, 흑암에 앉은 ‘서민과 함께하다’ 죽으셨지요!

그 당시 기득권은 사두개인과 바리새인 헤롯당 정도였고 ‘테러리스트’들은
열혈당과 세례요한, 예수 믿는자 정도였죠. 왜죠? 그들은 기득권의 노선을
따르지않는 무리였기 때문이죠. 첫째, 열혈당은 로마에 게릴라 대항했으며

요한,예수는 속죄제, 헌물을 거부하고 요단강물로 ‘공짜세례’를 주었던거임!
그러니 당연히 기득권의 반발을 살 수밖에 없었고 한국같으면 ‘이적행위’에
보안법위반에,, 반정부세력으로 서북청년단에 죽을 수밖에 없는 몸이였지요.

예수는 저항을 하지않았는데 왜 테러리스트였을까? 그의 사상은 원수사랑!
무저항 이었습니다.(마5;39) 그래서 열혈당처럼 총칼로 대항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그의 말속엔 언중유골, 즉, 뼈가 있었어요. 심판의 말씀도 그들에겐

듣기싫은 소리였어요. 비방으로 밖에 들리지 않았던거죠. 그래서 미네르바
잡아넣듯이 잡아넣었으나 미네르바처럼 죄가 없었어요. 그런데 바알세불인
유똥교가 들고일어났어요. 그래서 무고한자지만 ‘교인’에 의해 죽은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