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소동? ‘불신자의 사후 영’인가 ‘타락한 천사’인가. 한겨례 21 기사군요.
기왕 얘기나왔으니 오늘은 귀신론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 기독교선
귀신이 죽은자의 “사후 영”이라는걸 대체로 부인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따라다니며 끈질지게 사역을 방해하던,, 무덤귀신, 간질귀신, 군대귀신등이
나오는걸로봐서 귀신의 존재가 도대체 무엇이냐하는 궁굼증을 갖게 합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죽은자중 악한자(요일3;12) 귀신입니다. 물론 선한자도

귀신이라고는 할수있으나 사후세계는 의인과 선인에겐 확실한 보장체계가
있음으로 결코 죽었다고 말할 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디카같으면 30만화소
정도에서 한 3,000만 화소 쯤으로 선명한 세계로 가게됨으로 그런것이죠!

하지만 악한자(요일3;12)는 원래 저급한 영이라 살았을 때 ‘조작일보’처럼
사회 곳곳에다 구조악적 “일곱귀신(마12;45)이 사는집”을 지어놓고 거기에
거미줄처럼 걸려드는 연예지망생들을 섭렵하며 살았기 때문에 ‘귀신’ 되죠.

알것은 종교인들은 귀신 안될거라 확신하지만 천만에 말씀! ‘성경’에 보면
양과 염소중 염소가(마25),, 주여!주여!(마7;23)중 카인들이,, 예수재림때에
최소한 50%는 휴거되지 못함으로 한국같은경우 거의 태반이 ‘귀신’됩니다.

그렇다면 지고지순의 누가 저 천당에 가느냐? 태초로부터 예정된 사람들이
갑니다. 혹자는 아고라에서,, 혹자는 기득권에서,, 혹자는 ‘3D 업종’분야에서
이런식으로 고난을 자취하며 인류애와 진실과 정의를 부여잡은자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