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주안6동에 사는 한 시민입니다. 살다보니 너무 답답하고 호소할때도 마땅치 않고 대한민국법이 서민들에게는 부당하고 복잡하다는면을 알려주기 위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는 인천 남구 주안6동에 자리잡은 인천영락교회지하에서 한 주민으로 살고있습니다. 예전에 이교회는 한교회였는데 지금은 이교회가 둘로 나눠져있습니다. 쉽게 윗층교회 아래층교회로 말씀드릴게요 십여년전만해도 한교회였으나 한장로의 비리(공금획령으로)로 교회가 분열되어 교회가 둘로 나눠지게 되었습니다. 나눠져있는동안 크고작은 소동들이 계속벌어져서 재판을하고 판결이나기를 3, 4층은 윗교회가 1층과 지하층은 아랫층교회가 사용하고 1층로비및 주차장은 공동이 사용하기로 판결이 났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황당한 일입니까
교회 들어가는 입구에 철문을 설치하고 신원도 제대로 알수없는 무슨주택관리요원들을 사들여서 이들에게 통제를 맡기고 교회출입도 위층교회다니는 사람들만 출입이 허용되고 아래층교인들및 교회직원들은 교회에 들어가지도 못하게 문을 열쇠로 걸어 잠구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전기도 합의하에 끊은것이아니고 저들 마음데로 끊어서 벌써 이추운겨울날 전기없이 산지 한달이 훨신넘었습니다. 전기가 안들어오니까 집안에 남방은 물론 생활하는데....상상을 해보십시오 이 추운겨울날 전기도 안들어오고 난방도 안되는곳에서 살수있는지 전기를 끊은 다음날 대책으로 발전기를 구입해서 설치하려교 했는데 발전기가 위험하고 그 주택관리하는 사람들이 자신들이 이것에 대한 지식도 없고 위에서 지시를 받아 통제를 하여야 한다고 발전기 설치도 못하게 하고있는 실정입니다. 이것은 `개인 생존권 박탈' 이세상 그 누구라 할지라도 막말로 대통령 할아버지가 온다 하더라도 막을수 없는 일입니다.
뿐만아니라 난방이 안되는 탔에 소형 가스난로로 어렵게 어렵게 난방을 하고있는데 가스가 다 떨어져서 가스통을 교체하려고 가스를 시켰습니다. 그런데 이게 또 무슨 황당한 일입니까 그동안 가스통은 통제를 하지않다가 무슨바람이 생긴건지 이것도 위험하다고 들여놓지 못하게 하는것입니다. 하두 답답해서 112에 신고를 해서 경찰에 도움을 청했습니다. 결과는 교회문제고 자신들이 관여할수있는일이 아니라고 방관할뿐 아무 도움도 되지않는것입니다. 제가 오죽했으면 경찰에 도움을 청했겠습니까 생존과 관련된 난방 추운지하방에서 난방없이 살다가 죽었다는 기사가 매스컴을 탄다면...그것도 교회에서...얼마나 끔찍한 일입니까
주택관리요원들에게 당신들이 우리생존권을 침해할수있는권한이 있냐고 물으면 경찰에 신고하라는 식으로 비웃을뿐...부당한 일을 당해서 민중의 지팡이란 경찰에게 도움을 청하면 형사사건에만 관여할수있고 이건 교회문제이기때문에 교회에서 해결하라는 식으로 이일들을 멀리한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고 열불이 나는 일이 아닙니다. 뿐만아니라 군사보호구역도 아니고 특별히 지정한 구역도 이닌데 교회에 임의로 문을 설치하고 출입을 막을수있는 권한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매번 느끼는거지만 이렇게 글을 올리는게 어떤 한 교회측이라서 고통을 호소하는것이 아니라 교회지하에 엄연히 전세를 살고있고 교인이 아닌 한 주민으로써 신고를 했던건데 교회일이라며 방관하는 경찰들에게 정말 실망했고...법원에 민원을 넣으면 경찰로 가라하고 경찰로 가면 파출소로가라하고 막상 파출소에서 오면 교회일이기 때문에 민사사건이기 때문에...그럼 막말로 형사사건, 꼭 피를 봐야만 관여할수 있다는 겁니까?
저도 예전에 사는데 누가 간섭하는일이 없었기 때문에 무슨일이 생기면 경찰이나 법으로 하면 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법을 잘 모르는 사람이거나 무지한 사람들은 비리와 부패속에 파뭋혀 죽어야 한다는 끔찍한 상상을 할수밖에 없습니다.
두서없이 글을 올렸는데 너무 답답하고 감정이 북받여 오르다보니 글을 잘 쓸수가 없네요
존경하는 대통령각하및 청와대 관계자 여러분 왜면하시지 마시고 한시만 아니 한 가족이 생존권 침해에 관해서 올리는 일이니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7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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