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진정한 종교인이 거의 없다. 최근 한달사이 사이비종교(대순진리회,
영생교) 신도살해 암매장 사건때문에 언론에 자주나오고 또 기성 종교인
서울 금란교회(성결교) 김홍도 목사의 31억 교회 헌금 횡령사건등으로 구
속돼고 이는 빙산의 일각일뿐이다. 인터넷을 통해서 한국 종교계의 부폐
상에 관해 정보를 많이 보고 있는데 한마디로 자정능력을 상실한 집단이
다. 이 사회 정치문제를 논하기전에 당신들의 내부의 부폐한 종교계의 비
리부터 척결하고 순수한 종교인으로서 구도자의 길을 가야 할것이다. 저
도 20년 넘게 교회 다니고 있지만 저도 공직생활 해본 사람이지만 종교계
가 특히 개신교가 공직사회 보다 더 부폐했다고 본다. 특히 우리나라 목
사님들 수준이 50%이상이 요즘 젊은 사람들 학력수준으로 볼때 수준미달
인데다가 과학에 대해 아주 무지하다. 과학얘기만 하면은 심한 거부 반응
을 보인다. 진화론 얘기 하는줄 알고 토론조차 꺼린다. 요즘 이론물리학
과 천체물리학의 발전과 유전자 생명공학의 발전으로 인간의 현대 과학
의 힘으로 성서의 천지창조의 비밀과 인간의 창조론과 진화론에 대한 논
쟁이 더 심화되고 있다. 저는 과거 중세 유럽에 신성로마제국의 카톨릭
(기독교) 사제들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지고 기독교중심의 세계관으로
비과학적인 방법으로 학문을 통제하고 개혁가 같은 반대자들은 처형했던
중세암흑시대를 생각해 봅니다. 성서를 자기들 멋대로 해석해서 자기들
체제와 기득권유지의 수단으로 삼기 위해 과학과 철학을 억압했던시대 말
입니다. 천동설과 지동설의 논쟁 말입니다. 종교인들은 특히 사이비 종교
일 수록 말도 안되는 소리로 억지주장을 하면서 무조건 믿으라는 식입니
다. 인간의 건전한 상식과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잘못 되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선 우리나라 목사
님들이 과학에 대한 이해가 부족합니다. 거의가 일반대학 못간 사람들이
중졸학력만으로도 목사추천서 하나로 신학대학교를 나온 사람이 많습니
다. 상당수가 과거 문교부의 인가도 받지 않은 무허가 신학대가 많습니
다. 그래서 사이비 목사들이 많은것입니다. 40~50대에도 신학대 간 사람
들이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 밑에서 신앙생활한 거의 대다수 기독교인들
은 독선이 아주 강합니다. 때로는 인간의 지식과 논리에 맞지 않은 괘변
으로 무조건 믿으라고 합니다. 그게 심하다보면 사이비 종교로 빠지는 경
향이 많습니다. 좀더 우리나라의 종교인들이 과학과 철학에 관심을 가지
고 역사(세계사)에도 관심을 가지고 지적수준을 업그레이드 시켜야 할것
입니다. 미신적이고 신비주의적인 괘변으로 젊은 사람들한테 무조건 믿으
라고 하면 아무도 믿을 사람이 없습니다. 과거 제정러시아의 로마노??
조가 몰락한 원인이 사회주와 공산주의 볼세비키혁명(10월혁명)이라고 하
지만 그전에 원인이 부폐한 러시아의 정교(카톨릭)때문으로 민중들로부
터 착취와 억압의 귀족계급으로 외면당하면서부터입니다. 그중에 러시아
황실의 왕비 곁에서 세치 혀로 국정을 농단하던 괴승(사이비 종교인) 라
스푸틴은 러시아 왕조 몰락의 직접적인 원인이 됩니다. 우리 종교인들이
여 깨어나라. 진정한 진리를 구하고 싶거든 과학과 철학 역사에 좀더 공
부좀 하시오. 목사님들 업그레이드 하십시오. 그래야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됩니다.
********과학이 없는 철학과 종교는 공허한 메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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