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구원파 신자였다가 탈파했던 한 전직 신도(구원파에서 어느 정도영향력 있던 사람)가 TV조선 장성민 시사탱크에 나와서 증언한 바에 따르면, 유병언은 자신과 구원파를 향해 이단으로 지적하는 일부 정통 기독교계 목사들을 향해 로비를 했다고 했다. 

특히 기독교 언론사 다섯 곳에 종사하는 책임자(그들은 목사들임)들에게 5백 만원 내지 2,3백 만 원씩 돈을 줘서 이단이 아니라는 글을 자기들이 운영하는 신문에 싣도록 로비를 했다고 한다.실제로 그 신문을 방송에 들고 나왔다.그 신문에는 유병언과 구원파가 이단이 아니라고  기사화 되어 있었다.돈 먹고 목사라는 자들이 그렇게 써 준 것이다. 비록 모자이크 처리하긴 했지만.....

솔직히 말하면 이런 자들은 돈 몇 푼에 자기 영혼을 팔아 먹는 자들이며, 기독교를 팔아 먹는 자들이며, 예수를 팔아 먹는 자들이며, 목사직을 팔아 먹는 돌팔이들이다.

이런 목사들은 엄밀히 말하면 사이비 목사들이며 이런 자들은 유병언보다 몇 배나 더 더럽고 추악한 자들이다.이런자들에게는 세례요한의 폭로가 필요한 자들이다.이런 자들이 기독교 언론계에 독버섯처럼 웅크리고 앉아 기독교를 더럽히는 시궁창들이다.양심이 있다면 고해성사하고 목사직에서 사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