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의 청심국제중학교는 통일교가 세운 국제중학교입니다.
지난 9월29일 2007학년도 신입생 1단계 합격자를 발표했습니다.
문제는 너무나 많은 학부모와 응시 학생들이 청심국제중학교의
결정에 승복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청심국제중학교는 1단계 합겨자를 갖가지 제출서류로 전형했고
청심국제중학교가 합격자를 발표와 때를 같이해 항의가 빗발쳤습니다.
학교 게시판이 항의와 의문을 제기하는 글로 넘쳐났습니다.
그러나 학교측은 10월2일까지 무려 나흘동안 침묵으로 일관하다가
10월2일 교감 선생님의 명의를 글을 올렸습니다.
청심국제중학교는 정철화 교감 명의의 글에서 ,
이번 입시 파문과 관련해서
학부모님이 크고 중요한 것이라 생각한 것을 학교에서는 비중을 낮게 두고, 학부모님이 한찮은 것이라 여긴 것이 의외로 학교에서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http://www.csia.hs.kr/admission/inquiry/list.asp)
이는 청심국제중학교가 문제의이번 입시 전형이 사회 일반의 상식에서
벗어 났다는 것을 인정한 것입니다.
청심중학교가 활용한 사정 기준과 이번 입시전형 결과에 승복하지
못하는 그 많은 학부모의 생각과 가치관이 철저하게 빗나간 것입니다.
이 시대를 함께 사는 똑 사람들인데 학생에게 중요하다고는 생각하는
요소들이 전혀 달랐다면 이건 보통 문제가 아닐 것입니다.
그런데도 학교측은 전형 기준 공개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청심국제중학교가 전형기준 공개를 거부하는 이유는 해괴합니다.
청심국제중학교는 교감 명의의 글에서
서류 전형의 기준을 밝히면 또 다른 파장이 예상된다고 밝혀습니다
청심국제중학교는 서류전형 기준을 공개하면 파장이 생길 수 있는
기준을 만들어 적용했음을 실토한 것입니다.
도대체 어떤 서류전형 기준을 만들었기에 기준을 공개하면 파장이
생길 수 있다는 말입니까
첨심국제중학교는 반교육적인 지침을 만들어 서류 전형에 적용했다는
의혹을 받기에 충분합니다.
청심국제중학교는 서류심사 과정에서 추악한 조작이 있었음이 틀림없습니다.
청심국제중학교는 교감의 글이 공개되고 학부모와 지원 학생들의
서류심사 기준의 공개를 요구하는 글이 빗발치자
급기야 게시판 사이트를 폐쇄하는 횡포를 저질렀습니다.
첨심국제중학교는 합격 여부가 뒤바뀐 사례를 공개하는
학부모의 지원 학생들의 이의가 잇다르자
교육부의 사무관이 서류 심사 모든 과정을 감사했다는 소문을
학원가를 중심으로 흘려 책임을 정부에 떠넘기는 횡포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시험을 치렀으면 채점기준이며 심사 기준을 공개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것입니다.
유독 청심국제중학교만 심사기준을 비밀에 감추고 갖가지 해괴한
소문과 정보를 학원가를 통해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학교 교육에 대한 불신과 정부에 대한 해괴한 음해를 차단하기 위해서
청심국제중학교가 학부모와 응시 학생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겸허한
태도를 회복해야 할 것입니다.
청심국제중학교가 신입생 선발에서 떳떳하다면
마땅히 심사기준을 공개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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