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공개구혼pro를 자주보는데 노처녀들 30명이 남자의 자기소개 언행에
따라 찬반을 누르는 pro잖아요? 근데 여지껏 나온남자에겐 기뻐 하긴 해도
환호성까진 안질렀는데 어제 짐승남이 나오니까 막 환호성을 지르드라구요

나도 직장, 사회생활 다양하게 해본사람인데 그 경험을 통해서도 가만보면
여자들은 순진남 보다는 짐승남을 좋아한다는걸 알게되요! 남녀모두 동일함!
왜 이렇게 남녀모두 요조숙녀보다는 야한여자를,, 정직하고 착한남자보다는

짐승남을 더 좋아하는걸까요? 답은 세상의 영광(요12;43)즉, 사람의 영광은
야한걸 더 좋아하는 영광이라는거죠! 바울이 그랬죠! 사람은 신의 영광 보담
짐승의 영광을 더 좋아한다고(롬1;23),, 또한 그 부끄러움에 있다고(빌3;19),,

그래서 이땅을 다녀간 많은 성현군자들은 이 부끄러움을 이기려고 금욕을
행하기도하고 고행을 하기도하나 이긴 사람이 없습니다. 왜냐면 이 영광은
자기가 원하든 원치않든 육체를통해 쾌락으로 생리적으로 오기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금욕으로 ‘네 정욕이 불같이 타 올라 괴로워하는 것 보다는
차라리 결혼을 해라! 결혼을 해서 절제를 하는편이 더 낫다 한거죠! 사람은
독신자라도 이것을 배설하지않고는 끝없는 죄, 곧, 음란욕망에 시달립니다.

결국, 우리는 여기서 착한 ‘순진남’들이 신의 소생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순진남 뿐만 아니라 순전한 만물들도 허무에 붙들려 있습니다.(롬8;20참고)
비유하면 애굽에 포로되어 붙들려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오늘도 우리들은

그들을 위해 종사하고 있습니다. 삼손처럼 노예되어 멧돌을 돌리기도함다
우주를 음양으로 본다면 양이 음에게 봉사하고 있는거죠! 사랑하는 여러분!
언제까지 이들에게 봉사만 할껍니까? 이들을 이기고 승리하는 여러분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