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에는 청주지법 제 2호 법정에서 형사 2단독 재판부의 구약식 사건 판결 선고 공판중, 아주 희귀한 정보 통신망 이용 촉진법 위반 및 정보 보호등에 관한 법률 위반(음난물 유포)죄에 대하여 검찰측 약식명령 그대로 1,500,000\ 벌금형을 유지하는 판결로 선고를 내리면서 재판장은 벌금을 갂아 달라는 피고인과 시비가 엇갈려 한바탕 웃지못할 곤욕을 치루는 광경이 벌어졌다.
벌금 백오십만원이 너무 많다며 갂아 달라고 투정을 부린 피고인은 다름 아닌 범죄 목사로 익히 악명을 떨추고 있는 청주 안ㅇㅇ목사인데, 사건의 피해자(고소인)는 그의 충복 내연녀로 불륜 여신도 이었던 교회 집사인데, 청주 봉명동에서 ㅇㅇ영양탕집(개고기)을 운영 하는 40 대 후반의 여성으로서 목사와 결별하고 현재 그 교회는 나가지 않고 불출석 중에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 기사를 쓰는 남성인 내가 차마 민망하고 부끄러울 정도로 안ㅇㅇ 목사의 추악한 범행은 `성직자` 라는 인격적 인식을 배제 하고라도 평범한 인간 사회에서 조차도 놀라움을 금할수 없을 만큼 역동적이고 쑈킹하여서 과시 충격이다.
잠깐, 피해 여신도의 고소 요지를 살펴보면 "피고소인은 교회 목사(청주시 흥덕구 봉명.신봉지구 내 소재)로 재직중인 목회자로서 우리 가정의 부부에게 2005년 12월 경 부터 각 휴대전화에 모욕적인 글로서 차마 읽어볼수 없는 문자 매시지를 상습적으로 수시로 수차례 걸쳐 보내어 부부 사이에 의심,갈등을 초래하여 심한 정신적인 피해와 스트레스로 인하여 저의 건강을 위협받고 생활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게 되어서 이를 철저히 수사하여 엄벌해 달라" 는 내용 이었다.
이에 첨부된 입증 자료는,
1. 문자 매시지 내용 12건.
2. KT 서청주 전화국 발신자 원장 10매.
현재 불출교 하고 안목사 자신에게 등을돌려 항의하며 분쟁중에 있는 교인들이 그녀(정여인)에게 발신한 것처럼 교묘히 발신자 번호를 다른 사람의 번호로 발신하여 마치 정여인에게 강소장(집사) 등으로 오인케 하는 간교한 수법을 써 교인들과 정여인 사이를 이간을 획책 하려한 안목사의 추악한 법행은 실로 그 교활함이 하늘을 우롱하고도 남는다.
여기서 안목사가 자신이 그동안 각종 범행에 가담시켜 철저히 이용해온 내연녀(여신도) 부부에게 보냈다는 문자 매시지의 문구와 문장의 범죄성을 살펴본다.
Y.W의 성기나 음난성의 욕설은 생략(W= **. Y= xx)하기로 하고 독자들에 추정 만으로도 이해가 충분하다 생각된다.
수신자: 정ㅇㅇ 여인 휴대전화(문자 매시지 내용) 1. **파는 아줌마 목사와 5년간 *~x하다 인터넷 싸이트 보세요 전국으로 뜸니다
2. 성직자와 5년간 해보니까 어땠어요 인터넷 뚜우 연락바람
3. 아줌마 청주가면 고기도 먹고 *~x두 대준대면서유, 인터넷 보고 했유, 늙으면 어대유
4. 소문대로 개*네, 보신탕 연합회
25. 정사장 이곳 서부경찰서에 목사하고 별짓 다하고 다닌다고 소문이 드럽네요
6. 청주 **탕집 안먹시와 붙어먹었다고 재미있다, 나도 거기가면 되냐 히히히 용암동
7. 정*~x년과 목사놈은 청주에 공개토록 하고 인터넷 모든 싸이트에 올려 개망신을 주자, 화제 싸이트
8. 강소장이 전화하믄 *~x * 준대는데 연락주셈
수신자: 정여인 넘편 성ㅇㅇ 휴대전화(문자 매시지 내용)
1. 자네 마누라가 오년동안 누구하고 *~x하고 다녔다고 통닭집에서 스스로 불었다네
2. 네 마누라 *~x 나두줘봐, 어떤놈만 쥬 너 ㅇ짜냐, 청주에 소문 끝내준다
3. 성사장 마누라가 몇놈하고 동거했다고 삼십대 여자가 신사동 탕집에서 떠들러라 최사장
4. 성사장 네마누라 * 잘 간수해라, 네마누라 * 판다구 떠든다더라
이와 같이 법정에서 판사나 검사들도 언급조차 하기 힘든 정보 통신망을 이용한 저질적인 음난물 유포 행위에 대한 그 혐의사실 내용에 대해 피고인인 안목사에게 상습적인 악랄한 범죄 사실에 비해, 1백 오십만원의 벌금형은 그 죄질에 비추어 보면 결코 많지 않다며 재판장이 판결 주문에서 안목사에게 "피고인을 1,500,000\의 벌금형에 처한다" 라고 선고하여 안목사에 이의를 일축했다.
피해자인 정 여인에 따르면, 2001년 어느날 부터 안목사를 알게 되어 교회를 다니면서 가까워 지다가, 그에 다정 다감하고 따뜻한 호의적 행동에 이끌리어 매우 훌륭한 목회자로 알고난 후부터 성직자라서 인지 존귀하게만 보이는 안목사를 무조건 믿고 따르면서 몸과 마음을 다 받쳐서 충복해 오는동안 나름대로 헌금도 아깝지 않을만큼 교회에도 충성을 아끼지 않는 집사의 직분을 받고 세례받은 성도로 신앙 생활을 해 오다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 내연(불륜) 관계로 교인들 모르게 5년간 이어져 왔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자신은, 교회의 목사와 여신도 간에 그러한 불륜을 맺어온 점에 대하여는 부끄럽기 그지 없다고 말하면서 크게 잘못된 지난 5년간에 거짓된 생활을 청산하고 반성 하겠다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모든 사실을 교인들에게 털어놓고 실토 하면서 그동안 숨겨온 의문의 비행을 공개하는 한편, 안목사에 부정 행위와 또다른 범법 사실도 함께 들어나 그간 안목사가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줄곧 부인해온 가짜 허위 상해극이 공갈로 꾸며진 사건임을 더욱 구체적으로 밝혀졌다.
결국, 어제의 공범으로서 두사람이 함께 교인들을 속이고 기만해온 허위 상해 공갈극에 대한 사건 수사가 지금 수사기관에서 댜시 조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안목사는 정여인을 상대로 `명예훼손` 으로 고소하여 그 사건 역시 청주 흥덕경찰서에서 수사중에 있다.
앞으로 안목사와 정여인에 대한 관련 사건 수사가 청주 구.평안교회~ 현.예수소망교회의 모든 의혹과 진상규명을 위해 그 기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얼마나 분쟁 사태 해결이 앞당겨 질 것인지 수사권에 행보를 지켜본다.
기사내용 관련 문의: 윤가하 H.P 011- 461- 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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