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같은 피해자가 앞으로는 없었으면 합니다. 2005.6.24~~2005.8.19까지 스카이라이프를 시청하였습니다.시청중에 방송이 끊기는 현상이 나오고, 유료 영화를 시청하다가도 방송이 끊겨서, A/S도 받고 해봤지만, 계속 똑같은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고객센타에 전화를 하면, 콘센트나 스마트카드를 뺐다가 다시 끼우라는 둥 근본적인 조치와는 거리가 먼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따라서, 도저히 시청할 수가 없어 해약을 하였습니다.약 2개월을 시청하면서 스카이라이프에 지불한 비용은 설치비:\25,000, 장비구매비:\88,000, 장비해제를 위한 출장비:\20,000, 스마트카드도 등기로 붙여야 되며, 회수가 되지 않을 시 \30,000을 지불해야한다고 하여, 우체국에 직접 가서 등기발송까지 하였습니다. 이것도 모자라서 위약금을 \93,760을 내라고 하며, 청구서발송과 문자, 전화까지 하였습니다. 그냥 무시하고 지내오다가 2006.4.7 몽골 출장을 가는 길에 면세점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롯데카드로 결제를 하려 하였으나, 카드가 정지가 되어있었습니다. 이유는 스카이라이프 위약금을 내지않아서 였습니다. 이로 인해 몽골 출장 중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스카이라이프는 제가 해약 시 위약금 지불을 동의 했기때문에 해제가 가능했다고 하며, 녹취자료도 있다고 합니다. 당시 너무나 어의가 없고, 해약을 원한 저는 "청구를 하는 것은 스카이라이프의 의지이고, 본인이 돈을 내는 것은 제마음" 이라고 한 것이 스카이라이프에서는 위약금 지불에 동의를 한것이라고 합니다. 스카이라이프는 자신들에게 유리한 조항만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책임을 다 전가하고 있습니다. 가입시 위성이 끊길 수도 있다든지, 해약시 어떤 조치가 취해진다든지, 해약의 조건 등의 소비자에게 꼭 필요한 사항은 알려주지 않고, 일단 가입만을 유도하며, 후에 스카이라이프의 서비스의 문제로 인한 해약이 발생 시, 자신들에게 유리한 조항만을 내세워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서비스가 잘못되어 도저히 시청할 수가 없어 해약을 하였는데도 2달 시청에 \200,000을 지불해야 한다니 너무 어의가 없고 화가납니다.
앞으로는 스카이라이프와같은 비양심적인 회사로 인해 정신적, 물질적으로 피해를 받는 소비자가 없었으면 합니다. 위약금 약 일십만원의 문제가 아닙니다. 저와 같은 피해를 받는 사람들의 수를 생각하면, 스카이라이프는 너무나도 부당한 이익을 소비자들의 불편과 피해로부터 챙기고 있는 것입니다. 부탁드립니다.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정말 공정한 스카이라이프와 소비자간의 계약, 해약에 관한 조항에 대한 깊이 있는 조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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