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델명 : 휴대폰 SCH B-500
2006년 10월경 휴대폰 구입하여 올해 초 2007년 1월경 휴대폰
의 음성, 벨 소리 불량으로 한차례 액정과 본체를 연결해주는
접촉 단자를 교환한 적이 있습니다. 평소 핸드폰을 많이 사
용하는 편도 아닌데 최근 동일한 증상이 다시 발생하여 고객센
터에 A/S 많겼더니 동일한 부위의 고장으로 무상 수리 기간이
지나 유상 수리 대상이라고 하는군요.
휴대폰 구입한지 1년밖에 안됐는데 동일 접촉 단자가 내구성
이 이렇게 안좋아 2번이나 교체한다는건 참 이해가 가지 않습니
다. 우리나라 휴대폰의 내구성은 6개월 입니까?
실망입니다. 이런 제품을 만들거면 A/S 기간을 한 5년으로 잡
던지 해놔야지...
슬라이드형 핸드폰이 어쩔수 없이 액정과 본체를 연결해주
는 단자가 내구성에 약하다면 무상수리기간을 연장 해주던지 해
야지 이거 앞으로 애니콜 제품 못쓰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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