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던 사람의 죽음을 나몰라라 한 악덕업주를 신고 합니다.
강화도 48번국도변 강화에서 길상면 외포리방향 4km 지점 찬우물이란곳에 위치하고
있는 강화 청솔 불 한증막에서 얼마전에 종업원이 죽었습니다.
그런데 그 강화청솔 불한증막의 너무 인정머리 없는 처사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얼마전 7월 중순경 강화청솔불한증막사업주는 그곳에서 종업원이 죽어가는 것도 모르고
영업을 하다가 다음날 종업원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고도 가족들에게 고인의 시신을 치워달라고
전화만하고 유가족에게 미안하는 말 한마디도 없이 고인이 돌아가신날도 영업을 하고
유족들에겐 고인때문에 피해만 봤다고 합니다.
1년넘게 종업원으로 같이 일한 사람이 다른 장소도 아니고 영업장소인 강화청솔불한증막에서
죽음을 맞이했는데 사인이 어떻게 되었던 1년넘게 같이 일한 직원이 죽었는데
어떻게 그렇게 처신을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아니 집에서 기르던 개가 죽어도 슬퍼하는게 사람의 마음이고
옆집 이웃이 죽어도 같이 슬퍼해야하는게 인지상정이거늘
어찌 영업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같이 일하는 사람이
영업장소에서 죽었는데도 가족들에게 유감스럽다 라는 한마디말조차 하지 않을수 있습니까?
정말 너무한 처사에 화가 납니다.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인이 어떻게 되었든 간에 강화청솔불한증막에서 일하던 종업원이 죽었으면
고용주(이정옥씨)로서가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라도 죽은 사람에게 애도의 뜻이라도 표해야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강화청솔불한증막의 어이없는 처사에 정말 화가나 할말이 없습니다
앞으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지 위해서 여러분들의 관심을 표현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사업장 전화번호는 032-933-9978입니다. 앞으론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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