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천공안보안검색 요원 "주정재"란 사람을 "고발" 하고 싶습니다
이유인즉..저는 2007년3월24일 KE853편으로북경으로출발하려고 보안검색을 받던중 젤류 아토피피부연고(200밀리)를가지고 탑승하려하였으나 보안검색요원 "주정재"란 사람의제제로 "가지고 갈수 없다"하여....탑승시 대한항공 관계자에게 이야기를 하여 제가 비행기내부에서 몸전체에 바를 용량이라 양이 좀 많다고 답변하였더니 괜찮다하여 가지고 왔다고 답변하자..거의 시비조로 저에게 "않된다면 않된다"라고.. 제가 이러한 아토피성 질환이 있어 3시간에 한번정도 약을 발라야 한다고 다시한번 부탁하자 처방전을 내놓으라 하더군요..제가 의사면허가(당시에 그자리에서 제시했음) 있어 직접처방한 약이며..처방전은 약을 구입할때 약국에서 회수하는거라고 하자..점점더 불친절해지며 절대줄수가 없다며 쓰레기통에 넣어 버리더군요.. 다시한번 이야기 하지만 제가 꼭 사용해야 되는 약이라고 하자..그래도 절대 않된다 하여..인근검색대에서 제가 옷을 벗어서 얼마나 심각한지보여 줄테니 잠시 장소를 제공해 달라 하였지만 .."그럴수없다"라고 답변 받았으며..결국은 담당자를 만나게 해달라 하였지만 "주정재"란자가 자기가 담당자라 하더군요..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결국 사정사정하여 일부약을 비닐봉투에 얻어 왔는데..눈물이 날지경이었습니다(사진 참조)너무 성의 없이 소독도 되어 있지않은 비닐봉투에 그냥 쭉짜서 주더군요..정말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저는대한항공을 100회이상 아시아나를 60회이상 탑승한 경험이 있어 항공기내에 비치된 홍보물이나 보안검색관 관련한 내용을 철저히 숙지하고 3월1일부터 바뀌는 내용도 알고 있었습니다
"안내문에는:항공여행중 사용할 약물및 유아용 음료는제외 되어 있다고 분명 표기 되어 있습니다"
저는 절대 이번일을그냥 넘어 가지 않을 것이며 반드시 제가 받은 만큼의 정신적,육체적 상처를 돌려줄것 입니다 현제 저의 몸상태는 당시약을 사용할수 없어 온몸이 부스러기가 일어 나고 아토피가 재발 하여 상당히 고통스러울 지경입니다 분명히 변호사를 통해 공항보안 검색 관계자에게"내용증명"을 보낼것이며 분명히 제가 받은 피해를 보상 받을 겁니다
또한 보안요원의 태도가 무슨죄를 지은 사람 취급 당하는게 너무 싫었습니다 절대 이번일은 묵과 할수 없으니 좋은 방법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011-828-4022
임 현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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