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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후기
작성자 : 김정훈
작성일 : 07-05-15
조회수 : 481
추천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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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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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유 그룹의 불법 로비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제이유 측을 협박해 거액의 금품을 뜯어낸 혐의로 경제전문지 '파이낸셜뉴스' 사장 전재호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전 씨는 지난 2002년과 2003년 언론사 사장의 지위를 이용해 제이유 측을 협박하면서 5억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전 씨는 이밖에 다른 업체들을 상대로 수억 원의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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