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구입에 의한 의뢰가 아니라 추석하루전 부산에 연고를
둔 직장인으로 현재 울산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9/23일 늦
은 저녁 부산으로 운전을 하고 가는 길에 기어변속이 뜻대로 이
루어 지지 않아 큰 사고를 당할뻔 했습니다. 그래서 보험사 연
력 하여 긴급출동 서비스후 견인조치 하여 114 안내를 받아 개
금동(본인 거주지)소재 카센터로 연결을 받아 갔습니다. 미션
이 맛이 갔다며 차를 맡겨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연휴
이틀째 자가용 사용도 못하고 일단 차를 찾으러 이튿날 방문하
였는데 카센터 사장이 다 고쳤다고 50만원이라고 했습니다. 일
부 베어링소모로 인해 그것도 교체를 하였구요. 현금으로 지급
하게 되면 50만원이고 카드로 하게되면 부가세 10%를 내야 한다
고 하더군요. 그래서 목돈 ?금 50만원을 주게 되었습니다. 그
러나 3단에서 4단으로 기어 변속을 하게 되면 커다란 굉음과 차
량의 떨림 현상이 발견되어 제차 1주일후 또다시 부산에 내려
가 차를 맡기게 되었습니다. 하루가 걸린다고 그러더군요. 그래
서 또 기다렸죠. 이번에는 차를 맡기기전 후진기어로 변속 하게
되면 후진등이 켜져야 하는데 그것도 안되서 2가지 고칠점을 말
해주고 맡겼습니다. 그 이틀후 찾으러 가니까 이전과 같이 굉음
현상 및 떨림 현상은 그대로 였으며 제차 부탁을 했건만 후진등
은 아예 켜진상태로 계속 있었습니다. 저야 상관이 없지만 후진
등 켜진 상태에서 도로를 주행하다 보면 따라오는 운전자의 운
전에 방해가 될가봐 걱정도 됩니다. 심지어는 그런상태로 있다
간 밧데리 소모 및 방전이 일어 나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제차 또 문의를 하니까 또 부산와서 맡기라고 그러네요. 시간
이 남아도는 것도 아니고 울산에 직장을 다니고 있는지라..
그 사장 말하는것도 신경질 적으로 말을 잇고 짜증난다는투의
말을 계속 이었습니다. 고객인 입장에서 저는 뭐가 되는 건지
요. 이렇게 고객을 우롱해도 되는 건가요? 신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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