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부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화가나는 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네여...
부천순천향 병원사건 아마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대충 내용을 알고 있었고 오늘 뉴스를 들으면서 인터넷을 봤고 어느분이 찍어서 올린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어느누가봐도 의사의 과실인걸 알수 있는데 오히려 경찰은 병원측을 돕고 더황당한건 작은 사건도 아닌데 뉴스에는 한번도 보도되지 않더군요...
작은 동네병원도 아니고 종합병원인데도 말이져...
물론 유족들의 병원측에서 많은 손해와 이미지 손실이 있겠져...
그럼 병원의 이미지 손실과 사람이 죽고 사는거 어니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돈없는 사람들의 목숨은 파리목숨인가여?
만약 사람대 사람의 대통령 따님께서 이런일이 겪었다고 하신다면
아만 뉴스 신문 대문짝하게 나오겠져...
병원직원들이 사체를 빼앗아 갈려고 할때 경찰은 병원직원들을 돕더군요... 정말 국민을 생각하닌 경찰이라면 오히려 사체를 빼앗아가는 직원들을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화가나서 그냥 두서없이 몇자적습니다...
현재 25주된 임산부로써 태어나는 우리 아가에게 사기를 쳐도 좋고 더럽고 권력있는 사람한테 아부해도 좋으니 돈많 많이 벌라고 권력만 있으면 사람죽여도 괜찮은 세상이라고 가리치게 될까봐
두려운 예비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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