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장에서 4월20일 상장폐지된 （주）아구스 주주 5000 여명과 직원 160
명의 뜻을 전하고자 합니다.
（주）아구스는 2001년 7.24일 설립 , 2007년 7.25일 코스닥시장 상장 보안장
비 DVR 제조판매 회사로 제품의 80% 이상을 수출하고 년 매출 300억원 이상
발생과 지식경제부 주관 국책과제 선정된 기업입니다.
일시적 키코사태에도 불구하고 코스닥 시장의 우량업체였던 동사는 2009년 8.
17일 상폐전문 꾼들이 무자본으로 경영권을 인수한 후 유상증자 자금을 수차
례 횡령 하면서 회사를 고의적 상폐로 몰고 갔습니다. 결국 동사는 대주회계법
인에게 감사에 필요한 자료 제출을 거부 하면서 감사의견 거절에이어 결국 상
장폐지로 회사가 공중분해되는 사태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상장폐지에 이르게 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2009년 8.17일 천규정, 김훈영 , 강덕용, 구현모, 안준석 등 코스닥 시장에서
상폐 전력（나온, 모빌탑, 서광건걸, 메카포럼）이 있는 자들이 동사의 경영자로
포진되고 그 외 자금, 회계 부서에 그들의 수족을 배치함.
2009년 11.20일 국민은행 학동지점에서 일시에 1억원권, 1천만원권 수표
로 전액인출 횡령함.
2009년 9.17일 10억원 공모전환사채, 2009년 10.14일 40억원 제3자배정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2010년 2.11일 10억원 제3자배정 유상증자 -이 또
한 가장납입이나 회령의 의심이 되면서 감사의견 거절의 일부 사유가 됨.
2009년 12.31일 회사자금 횡령의 부분을 은폐하기위해 천규정은 서울 제일은
행 도곡동지점에서 오후 6시35분 이후 50억원 자기앞수표를 회사 계좌 3개에 수
분의 시간차이로 입금출금을 3회 반복했음. 수표번호 바가00549687
00549688 22549689 그 외 바가00549690 00549691 00549692 의 수표가 인
출 됐음 - 대주회계법인은 90, 91 , 92 수표관련 내용을 회사측에서 제공하기
를 거부한 것이 감사의견 거절의 결정적 이유임.
현재 회사의 경영자는 도주한 상태이고 안준석 상무란 자가 횡령과 상폐 작업
을 마무리 했고 4월19일 그 일당 중 김훈영（한영창업투자 대표이사）이란 자가
동사의 이사에서 대표이사로 변경되었습니다.
（주） 아구스란 회사는 대주회계법인의 회계감사 요구에 자료를 제출해 줄 직원
이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회사 직원이라는 상폐꾼들의 수족들도 조직적으로
모르쇠로 일관하고 자료를 파기하기 상황에서 정상적인 회계감사는 불가능했
던 것입니다.
횔령이 자행된 경우는 철저한 검찰의 조사가 완료된 후에 그 내용을 바탕으로
회계감사를 실시해서 회사의 상폐 여부를 결정해야 타당하나 현 정부기관은
행정의 편의대로 수 많은 민원을 외면 했습니다.
저희 주주모임은 현 상폐관련 제도의 잘못됨과 그 잘못으로 인해 발생하는 억
을함을 증권거래소와 금융감독원 및 국가권익워원회 민원을 제기했었고, 서
울중앙지방검찰청에 횡령 관련자 고소장 제출, 수원법원에 직무정지가처분 및
경영대행자 선임요청을 하였습니다.
불행하게도 횡령과 사기로 인한 상폐로 거리로 내몰린 선량한 주주와 회사 직
원들에게 민원과 법은 너무나 멀리 있었으며 서로 소관이 아니라며 현 사태를
직시하지 않고 등을 돌렸습니다. 심지어는 서초경철서 상황실장이라는 정**
경감은 법을 운운하며 4월19일 상폐꾼의 수괴인 김훈영을 서초아구스 연구소
에서 신변보호 한다는 구실로 벼량에 매달린 주주들을 겁박하는 일도 발생한
바 있습니다.
누가 봐도 그들 간에 검은 커넥션을 의심케 하는 장면 이였습니다.
이 또한 공권력을 남용하는 것으로 저희는 억울하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철
저한 조사를 부탁드립니다.
수많은 （주）아구스 주주와 직원들은 억울함과 분함에 잠을 못이루는 하루하루
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결국 1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주주들의 고생에도 불구하고 주주와 직원은 거리
로 내몰렸습니다.
멀쩡한 우량회사를 한순간에 회사 자금을 횡령하여 공중 분해시키는 범법자들
을 조속히 출국금지 시키고 공정한 검찰 조사로 엄중한 벌로 처리해 주식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 범법자들은 현재도 주식1주도 없이 경영자로 행사하며 횡령자료를 파기하고
회사의 완전한 공중분해를 시나리오대로 실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회사의 상폐에도 불구하고 주주 350명은（지분 50% 소유） 단결하여 회사를 살
려 내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습니다.
나라경제의 암적 존재인 이 범법자들을 하루속히 구속해 줘야 회사를 살려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도움이 절실히 필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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