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강아지를 파는 분양소 자양동 잠실대교 북단 처음사거리 우측에 있는 도그카페 를 고발합니다.

9월19일에 전화를 해서 시츄 얼마냐고 물으니깐 35만원이라고 말하더군요. 9월20일에 분양받으로 갔죠. 시츄를 건강상태를확인할려고 만저 보려고 하니 직원하는말이 "아~~만지시면 안됨니다" 이렇게 말하더군요. 좀 의아하다 싶었죠, 그래도 설마 아픈강아지를 판매 하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건강하겠죠?" 이렇게 물어보곤 말았습니다. 전화로 35만원 30만원싸게 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흥정을 했죠, 28만원에 하자고 그러자 "그럼 28만원이면 싸게 주는거니깐 분양책임은 없는걸로 해서 28만원주겠습니다." 이러더군요 순간 2만원때문에 분양책임(책임기간동안 아프면 치료해 주는 조건)이야기르 해서 30만원주고 분양을 도그카페 측에서 써준 게약서를 가지고 집에 왔죠,

집에서 사료를 주고 일보고 난후에 달구가 (달구라고 이름을 지었어요) 구토와 설사를 하더라고요, 순간 놀래서 도그카페에 전화를 걸어서 이야기를 하니 "도그카페와 협력하는 동물병원 건대사랑동물병원으로 가시라고 거기서 검진을 받으면 50프로 저렴하게 받을수 있으니 받으시면 됨니다." 이러허게 말을 하더군요 어의가 없더라고요, 분양 받은지 다음날 설사와 구토를 하는데 고객보고 검진비를 부담을 하라는 겁니다. 싸게 해주니 거기서 하라는 달콤한 말을 흘리면서요.

그래서 제가 다시 말햇죠 "분양받은지 며칠도 되지 안아서 이런증상이 나온는데 고객이 검진비를 내야 한다는게 말이되는 것이냐고요" 그러자 하는말이 " 그럼 저희에게 대려 오세요" 이러더군요, 데리고 갔죠 오전에 그리고 저녁에 전화가 왔었다고 하더군요 어머니가 도그카페에서 전화 왔었다고 그때 제가 자고 있었거든요. 그담날 다시 전화가 와서 받으니 다 낳았다고 데리고 가라고 하더군요.

데리고 왔죠 설사약을 주더군요,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약이라고 하면서 주길래 챙겨왔죠, 그리고 집에 와서 몇시간이나 지났을까 또 설사를 하는거에요 다시 도그카페에 전화를 걸었죠, 도그카페 하는말이 "이상하네요 우리 여기에서는 멀정하게 밥도 잘먹고 똥도 잘싸고 그러던데 왜 그러죠? 혹시 강아지 스트래스 받아서 그런거 아닌가요?" 이렇게 대답을 하더군요..어처구니가 없어서 자양동물병원이라고 있어서 갔죠.

원장님이 강아지 코를 보시고는 지금 건강한 상태가 아니라고 말씀 하시더군요. 그래서 코로나 파보 키트 검사를 했고요. 그동안에 이야기와 달구 배곱이 뽈록하게 나왔다가 들어 갔다 해서 이야기를 하니 탈장 이라고 하시더군요. 원장님 소견으로는 "일반적으로 많이 나타나는 증상은 아닌데 유전적이거나 선천적인 경우가 많고 어미가 새끼 탯줄을 너무 깊게 할타서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직은 어리니깐 좀더 성장하면서 구멍이 커지거나 하면 수술을 해야 합니다. 일단 지켜보시는게 좋습니다"를 했고 주사와 약을 처방받아서 왔죠.

자양동물병원에서 약먹이고 보살피니 많이 좋아 졌습니다. 그런데 대충 1주일정도 흘렀나 갑자기 밥도 안먹고 누가 봐도 탈진한거 같은 증상을 보이는거에요 그래서 바로 자양동물병원으로 달려가니 이른 아침이라서 안열었더라고요. 바로 스타동물병원으로 달려 갔죠. 엑스래이 찍고 파로,코로나바이러스검사, 기생충 검사, 등등 할건 다 했죠 그리고 난 후에 주사를 맞고요 엑스래이 사진을 보니 달구가 위장에 까스가 상당히 많이 차 있다고 약을 처방해 드리니 맥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수의사 께서..

집에 댈구 와서 2시간정도 있으니 상태가 호전이 되었습니다. 스타동물병원에서 1시간정도 지났나 저희집에 전화가 왔더군요 "달구 증세가 어떠냐고 호전이 되지 안으면 다시 진찰을 해야 하니 걱정이 되서 전화 드렸다고" 고맙더군요 떨어져 있어도 걱정해 주는 마음이...

그러나 우리 달구는 하늘나라로 가버렸네요 11월 2일 아침에 갑자기 켁하는 소리가 들려서 놀래서 눈을 떠보니 달구가 혀를 내밀고 입에서 침이 줄줄 흘러서  허겁지겁 자양동물원으로 달려갔죠. 이른 아침이라 문이 닫혀 있길래 다시 스타동물병원으로 택시를 타고 갔죠. 응급상황이라서 바로 진찰대로 옴겨지고 사고 호스로 불어주고 엑스래이 찍고 할거 다햇죠..비용 만만치 안게 나왓죠. 집에 와서 기다리라고 해서 왔는데 위급하다고 오라고 해서 갔죠..죽어 있더군요. 죽은 이유는 산소부족으로 인해서 혈관에서 피가 나와서 죽엇다고 하네요..저또한 이해가 안가죠.

근데 도그카페측에서는 주인이 집어던지거나 때렸거나 그래서 죽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그따구로 뎃글을 올렸더라고요.ㅎㅎㅎㅎ

자양동물병원 소개로 엔젤스톤 이라는 장례업체와 20만원에 장례를 맡겼죠.

이제 월요일 10일에 달구 유골이 집으로 오네요..

저는 달구 치료가 다 다되었다고 해서 도그카페에서 데리고 온 날 건국사랑동물병원 에 전화를 해서 물어 보았죠 "오늘 시츄한마리 와서 검진받은적 있나요" 하고요 그러자 건대사랑동물병원측에서는 "시츄는 검진받으로 온전적이 없습니다." 딱 뿌러지게 대답하더군요  다시 도그카페에 전화를 걸어서 어찌된거야..하고 묻자..하는말이.."검진받은거 기록에 남기지 안습니다 강아지가 이름도 없고 보호자가 데리고 간게 아니라서 검진기록이 남지 안습니다." 요따구로 말하더군요...이게 정상적인 분양소일까요?

그리고 나서 어제 집으로 전화가 왔더군요.."인터넷에 소설을 써 놧더라고요?" 하고 말입니다. 사실을 적어 둔건데 도그카페 측에서는 소설로 보였던 모양입니다. 명예회손으로 고발한다네요.ㅎㅎㅎ 제발 하기를...ㅎㅎㅎ

제가 대화할 가치없어서 바로 끈어 버리니 다시 전화가 왔더군요  받자 마자 쌍욕부터 하고 죽여버린다고 하더군요 거기다가 우리 어머니를 빛대서 욕까지 하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먼저 욕을 햇다고 댓글달고 있네요.ㅋㅋ 통화내용서 발급받으면 머 다 해결될일 아니겠습니까.?^^

((여기까지 내용은 모든 전화 통화 내역서와 진찰내역서 사진등 을 뽑아서 변호사와 동물보호관계협회에 제공해 드릴것입니다.))

지금은 도그카페 상대로 동물보호협회와 전문분야변호사를 선임해서 아주 쓴맛을 보여줄려고 합니다.

제가 전에 올려놓은 글 "도그카페"로 검색해 보시면 나옴니다.. 확인해 보시길요...

이렇게 아픈 강아지 가지고 장난 치는 분양소가 종종 있다고들 합니다.

지금까지는 그런 분양소를 상대로 귀찮아서 번거로워서 못하신분들 많으실꺼라 생각이 듭니다. 지난 제글에 댓글을 보니 그런 분양소가 많다고들 말씀 하시더군요..어떤분은 자기도 도그카페에서 기분나쁜 분양을 받았다고 메일을 부탁한다고 메일을 남겨 놓으신분도 게시더군요...

저는 이제 다시는 이런 분양소가 설 자리가 없게 이번에 단단히 준비할것입니다.

지금은 달구가 좀 마음속에서 지워지고 나면 자양동물병원원장님께 시츄 강아지를 소개 받아서 다시 분양을 받기로 말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장례 사진을 보니 마음이 울컥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