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자동화 연구실에선 대교협이나 종로세무서 혹은 한국조폐공사를 방문하지 않으면 졸업을 시키지 않겠다. 내가 연구실 선후배들에게 추천을 하는 이유는 도대체 우리나라와 서울대생의 위치에 대해서 제대로 모른다는 뜻이다. 모든 형벌과 상벌은 밑에 얘들 기준으로 하니깐 형사처벌만 피하면 된다. 형사처벌은 관할구역이 아니라 법원에서 하는 것인데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
법원 놈들도 밑에 얘들 기준으로 돈을 더 찍으니깐. 나머지 부분은 사회적 부로 처리를 하고 형사처벌을 가하니깐 그러게 알도록. 재산은 사유재산법에 따라 하니깐 재산형성을 만들때 그렇게 하도록. 사업을 하면 다들 아무 말을 안하고 두들겨 맞지나 말라고 한다. 즉, 착하다는 평이 있으므로 신체손상을 당하니깐 미리 돈을 찍고 이빨을 빼거나 손가락을 골절및 찰과상을 당해서 미리 형사처벌을 피해라. 얘들 먹여 살리면 상벌과 형벌을 받지 않아도 아무 말을 안한다. 서울대는 얘들 먹여 살리니깐 다들 아무 말을 안해. 다만 사업만 하지 말라고 한다. 그래야 신체손상을 당하지 않지. 그런데 요즘은 차라리 사업을 해서 직접 가르치기로 했다. 그러니깐 혼자만 아가리 날라가지 말고 rescue를 해서 밑에 얘들 독립을 대비해서 그렇게 당해라. 한명당 천명을 먹여살령 하니깐 조폐창은 아무 말을 안해. 알아서 처리를 해주니깐
아가리 날라가는 날만 기다리면 되거든. 그렇게 알도록.
그러니깐 지방출신은 조폐창이 아니라 종로세무서를 가고, 서울출신은 조폐창을 가고, 최고득점은 대교협을 가라. 최고득점은 따로 관리를 하니깐 그렇게 알도록. 최고득점은 이 글을 읽는 즉시 대교협을 방문하여 아가리가 날라간 사진을 보여주도록. 그러면 수석기사와 함께 대교협에서 평가위원장 자리를 준다. 오기 싫으면 그냥 대교협에 전화연락을 하고 대교협에서 전화를 하면 "최고수석입니다"라고 대답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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