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학생이긴 하지만 중학교때부터 주로 보는 프로가 뉴스였고 신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행정, 공무원놈들 세금 쓰는것 보면 정말 황당하기 그지 없습니다...
특히 세금 걷으려고 별수 다 쓰는 재정경제부... 차라리 이름을 국민착취부 로 바꾸는건 어떨런지...
이번 자동차 특소세의 경우에도 어찌 보면 특소세를 줄여서 소비심리를 회복시키고 국민들의 세금부담을 덜어주려는 것도 있다고 말하겠지만 개짓는 소리에 불과...
미국의 눈치보며 세금매기는 재경부 행정관들....
무쏘스포츠의 경우에 승용차로 세금 매기다가 다시 화물차로 분류해놓고...
이번에 다시 법 개정해서 미국에 뭐더라... 그 픽업트럭은 화물칸의 면적이 2제곱미터 이상이라서 화물차 세금을 내고 무쏘스포츠는 1제곱미터 조금 넘는 크기라 승용차 세금 내도록 개정한다고...
엿먹을 짓이 아닐 수 없다....
그렇게 서민들 눈물짜내게 해서 걷은 세금...
제대로라도 쓰면 억울하지나 않지...
별 지랄 다하면서 세금은 악착같이 걷어가려고 하면서 걷어간 세금은 거져 얻은거냐? 왜그리 맘대로 쓰는건지...
미국같은 나라에서는 세금을 많이 내는 사람이 대접받는 나라이다...
그래서 왠만한 세금은 다 내려고 한다... 그리고 세금을 많이 내는 만큼 프라이드도 강하다...
미국에서는 그만큼 세금운용을 국민의 생활, 피부에 와닿을 정도로 잘 운영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뭔가...
세금 펑펑 써도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보이나보다...
수많은 NGO 중에 올바르게 세금을 사용하고 있는지 감시하는 NGO는 있는지 모르겠다...
없다면 만들어서 이제부터 우리가 낸 세금이 제대로 쓰이는지 감시를 해야하지 않겠는가?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소극적이고 얌전한것이 문제이다...
그래서 일제침략기때도 몇몇 독립운동가 분들을 제외한 나머지 국민들을 통치하기 쉽지 않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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