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과 달리 저가품인 중국제품이 어느품목 할 것 없이 범람하고있다.
이 중국제품이 인플레를 막기에 충분하다.
중국제품 때문에 다른물건값을 올릴 수도 없다.
즉, 인플레요인이 안된다는 말이다.
또 원화 강세로 국제원자재 인상된 가격은 어느정도 카바할 수가 있다.
이넘의 정부는 마구잡이식 선심정책 결정으로 세수가 모자라니 물가인상을 그저 흐뭇하게 바라보고만 있을모양이다.
그런데도 (다른물가는 오르지 않았는데도) 상수도니 지하철이니 적자라고 하면서 앞다퉈 요금인상에 열을 올리고있는 모양이다.
산유국의 유가(油價)인상은 우리나라에만 적용된 게 아니고 선진국도 포함됐을 것이다.
유가 인상이 아니더라도 다른데서 물가가 오르면 자기 제품값 인상하지않고 가만 있을사람 어딨나?
공공요금...
이놈들 툭하면 "몇 년동안 안올렸다"고 하다가,
"이제는 현실화할 때"라며 "더이상 못참는다"는 말이 단골이다.
한전같은 경우 너무 웃긴다.
1년에 수조원이나 흑자내면서 전기요금 올리겠단다.ㅋㅋㅋ
이젠 할 말 없으니 OECD 회원국에 비해서 전기요금이 싸다나...
그럼 다른 건 OECD 보다 비싼 건 내려줄건가?
뭐? 그건 잘 모르겠다고?
그럼 첨부터 전기요금 비쌌으면 국민들도 거기에 대응하며 살아왔을 게 아닌가?
가령 전기밥솥 사용하지않고 가스나 다른연료를 쓰던가 말이다.
이런 고위직 인간들은 자기회사 주가올려 스톡옵션 행사할려고(월급은 빙산의 일각)
나라가 망하든말든 개인 이익만 챙기고 떠나면 나몰라라하는 심보가 아닌가 싶다.
이놈들이 매국노들이 아닌가 의심이 갈 정도다.
과거에는 왜놈 앞잡이가 매국노지만 지금은 첨단기술 빼돌리는놈과 물가인상 부추키는놈이 매국노다.
세수 더 거둬 들일려고 공공요금 인상해봐야 인플레가되면, 결국 하늘보고 침뱉기가 아닌가?
설마 나만 올리고 다른덴 올리지말라고 하는 건 아니겠지?
다른 사람은 인플레 돼도 자기 제품가 올릴 줄 모르는 바보래?
오히려 과거같이 인플레가 또 인플레를 유발하면 돈 가치가 떨어지는 건 뻔한 이친데, 공공요금 올려봐야 불과 몇달만 지나면 돈 가치가 떨어지는 건 뻔하다.
아무리 아마추어 정부라지만 백년지대사(百年之大事)는 커녕 몇개월대사냐?
왜 멀리 내다보지못하고 바로 코 앞의 이익만 내세우는지 한국 공무원들이 한심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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