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오늘하루도 한숨으로 시작한다.
가정주부인 나는 가계부를 보면서 어떻게 살림을 할것인가 고민중이다
이제 큰아이가 중학교에 들어가니 책값을비롯해서 학원비도 많이 올랐다.
월급이라는 것이 내가 살림에 돈이 부족하다고 누가 더주는것은결코 아니다 그래서 고민을 하면서 쪼개고쪼개서 아끼고 아껴서 꼭! 필요한것부터 생활한다.
나는 국가 살림도 그런맥락에서는 가정 살림과 별반차이가 나지않는다고 본다. 부족하다고 마구자비로 세금만올리면 그런 살림은누구든지 할수있다.
국민들의 피를빨아 대통령과 국회의원들의 배를 채울 생각은 그만했으면 좋겠다.
진정으로 국민을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한번만 믿어달라고 머리가 땅에닿도록 인사를 하면 두손을 잡고 부탁하던 사람들은 간곳이없고 자기 자신이 잘나서 대통령이 되고 금뺏지를 단줄알고 우쭐거리는 사람들, 한숨만 나온다
제말 정신들좀 차리고 정치를 했으면 좋겠다.
우리나라 대통령 인터넷좋아한다는데 제대로 국민의 소리는 듣는지,
아니면 말뿐인지, 국민의 세금으로 목에힘주는것 그만하고 일을하고 정당하게 받아갑시다.
국민들이 세금을 정당하게 웃으면서 낼수있도록 정치들을 해주십시요
진정으로 살림을 하고있는 주부로써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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