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뭇따 아이가..
살다살다 별일 다 보겠습니다.
2000. 1월경에 LPG 차를 구입했습니다.
친환경적이라하고 연료비도 비교적 저렴한거 같아 동생한테도 권했죠..
그때 대략 liter 당 대략 244 원가량 했던거 같습니다.
2004.12월 현재 liter당 766 원 가량 합니다.
대략 3배정도 인상되었네요.
정말 웃기지 않습니까 ?
정말 자랑스런 대한민국입니다.
세금인상보다 더 억울한건 건강보험인상이고..
건강보험인상보다 더 억울한건 국민연금인상이고..
국민연금인상보다 더더욱 억울한건 말도 안되는 에너지정책입니다.
LPG뿐만 아니라 사실은 휘발유,경유조차도 세율이 넘 높습니다.
정유회사의 이익을 위해서는 어떤 희생도 불사하겠다는
'정유회사만의 정부' 로 생각됩니다..
힘없는 백성은 기가 막힐뿐입니다.
몇번을 생각해도 기가 찰뿐입니다...
100:80:40 , 100:85:50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전체적으로
세율을 낮춘후에 비율을 조정하는게 순리에 맞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국민들이 열받아 차를 팔아버리면 아마도 '걷는세금', '자전거세금'
이런것도 만들겠죠?
국민을 바라보고 일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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