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세무비리 > 종교집단도 세금징수해야한다~성역없다~

종교정책(정치개혁시민회의 가안:윤복현)

- 종교간섭이 아니라, 상호 대화와 융합을 통한 생명을 살리는 종교정책이다 -

교리보다는 생명과 인간을 중시하는 종교가 되게한다.
또한, 문화관광부내에 [종교다원주의 위원회]를 통하여
종교간 대화와 협력이 이루어지며, [과학과 종교위원회]를 설치하여
종교와 과학이 대화하고 협력하고 융합할 수 있도록 돕는다.

1)한국사상은 이미 창조주안에 한국과 세계와 우주가 유기체적이고
하나임을 밝히고 있다. 교리를 통하여 종교간의 대립 및 불화를 제거하고
조화와 일치로 나가는 종교가 되게 한다.

2)종교간의 화해와 일치를 위하여 [종교다원 위원회]를 설치하고
토론과 대화를 통하여 종교간 호해와 일치를 유도한다.
신으로 조물주, 창조주로 표현되는 [근원]에서 모두가 기원했고,
하나라는 사실을 부인할 사람은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단지 인간이 만든 [교리]가 그걸 차단하고 방해하고 있을 뿐이다.

더 이상 인류가
원시시대와 교리로 얽어맨 중세기에 살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오직, 만물이 찾아야 할 경배대상은
근원으로서의 창조주일 뿐이기 때문이다.
또한, 창조주의 대행자인 인간은 최고의 창조물이기 때문이다.
아직도 [교리]를 경배하고 얽어매인 인간들이 너무나 많은 현실이다.

종교단체나 집단들도 법이 정하는 기준에 따라 재산세를 의무적으로 납부하도록 한다.

글제목 조용기목사때문에 순복음교회를 떠납니다.

글쓴이 (아이디) 펌>>>> (Reformer) 날짜 2004-09-13 오후 10: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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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자본의 노예가 된 바알종교의 탈을 벗어야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드뎌 예상대로 오늘 설교 때 조용기가 여신도 수만명을 데리고 거리로 나올 것을 암시했다.
그는 4주전 부터 사전 정지작업을 계속했다.
조갑제는 장로들 반공의식교육을 해왔다.
그는 전과 같이 과거사진상규명 반대와 보안법 폐지반대를 위한 집회를 할 것이다.
물론 성도들에겐 구국기도회라는 명목을 붙여서..
그는 늘 그래왔다.
이제 그의 목사로서 아주 잘못된 점 하나를 밝힌다.
그는 몇년전 성도들에게 100만원씩내면 축북기도해준다며 3000명에게 안수해주고 300억 거둬 꿀꺽했다.(이건 종교개혁의 단초가 된 면죄부를 판것과 똑같다)
나의 장모 박권사도 빚내어 100만원내고 머리에 10초간 손대고 기도한 것을 영광으로 알다가 신용불량자가 된 지금은 속았다며 후회하고 있다.
국민일보 평생회원권이란 것인데 그 돈은 국민일보를 통해 음란지인 스포츠투데이로 간 것은 불문가지이고 그 소유지분 100%가 조희제와 조용기의 지분임이 밝혀졌다.
그는 9월 1일 수요강해때(인터넷 검색가능) 북한같은 가난한자들과 친하면 밤낮 줘야하니 득될 게 없고 손해니 힘센 골목대장 미국밑에 들어가야 한다며 북한편에 서짐발고 미국편에서자고 핏대를 올려 역설했다. 통일 결사 반대란다. 그는 부자에게 힘센자에게 아부해야 매 안맞고 보호받는 다는 무리론을 설파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란다. 예수님은 가난하고 힘없고 낮은자를 위해 왔고 그렇게 하라고 가르쳤음에도 그는 자신의 이권을 위해서라면 핵심적인 내용도 당당히 왜곡한다,.
게다가 지금은 말도 함부러 못하는 시대라며 노무현 정권이 자신을 조사하러 나올것이라며 성도들에게 노무현 혐오감 심기에 혈안이다.(그야말로 거짓의 정도를 넘었다) 시민단체 비난에도 열을 올린다.
그는 지난 대선 때도 노무현되면 대형교회 말살시킨다며 노무현 찍지말라고 선동했다. 대예배 대 권양숙 여사를 앞에두고 그렇게 기도도 한 것을 직접 들었다.
그리고 그는 매주 자기가 지은 책을 사보라며 강요하듯한다.
다른 어떤 저자의 책도 소개하는 것 본적 없다. 그 인쇄가 적잖기 때문이다.
게다가 최근엔 와이프 김성혜 신격화에 나섰다.예배 시간전 김성혜 화보로 김성혜를 예찬한다
은퇴후 김성혜에게 물려주기 위한 사전정지작업으로 보인다

교회 자판기 출판물 청소용역등등 모든 이권은 가족들이 싹쓸이한다. 심지어 성지순례라며 억지로 돈없는 여신도들에게 수백만원씩 돈을 내게 만들어 무리하게 추진하다 여행중 노인들이 죽기도 했다. 성지순례 추진이유는 가족에게 그 여행 소개비 받게하려고 한 것이었고 물의 빚은 바 있다.
돈이라면 물불을 안가린다.
한세대 기도원 언론사 7개, tv 해외 대학등등.......
재산은 이건희와 견주어 볼 만할 것이다.
다 누구의 돈인가. 하나님의 돈이 아닌가. 어떻게 감히 하나남의 돈을.. 하나님이 가난한 자를 위해 병든자를 위해 낮은자를 위해 쓰라 했건만....
월 80만원도 안되는 가난한 서민들이 소득의 10분의 1에 23가지의 헌금항목을 붙여 낸 헌금을 그는 가난한 사람을 위해(북한도 한예) 거의 쓰지 않고 생색만내고 자기가 100% 주주인 신문사등등으로 빼돌린다.
심지어 봉사활동하려면 돈을 내어 가난한자 농어촌선교회 등에 가서 봉사하는데 그 때 낸 돈은 50%는 그가 가져간다( 나는 봉사활동하며 많이 겪었다. 결국 돈없어 봉사활동 그만뒀지만...)
장로 안수는 5000만원이다.(이내용은 들은 것임)
교회는 더 투명해야하는데도 성역으로 통하는 그 속은 정말 상상못한다. 그들은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자신의 눈에 들보는 못보고 늘 노무현정부만 비난한다. 설교의 상당부분이 노무현 비판이고 심지어 성경귀절 까지 인용하는데 성경귀절인용은 비판내용과전혀 맞지도 않는다. 교회도 세무조사 필요하다고 하는 민노당의 당론에 의미가 주어진다. 세금도 내어 가난한자 서민들의 세금 덜어줄 필요 있다고 본다. 목사가 수천억의 재산가라? 세금도 안내고..

그는 지금 불안하다.
상속증여세 완전 포괄주의가 시행되면 그가 빼돌린 십일조의 규모가 드러날 것이고 수천억의 세금을 물어야하니 미칠지경인 것이다.
그래서 성도들에게 정치가 나라가 불안하니 거리로 나가자고 외친다.
자신의 불안을 성도들의 불안으로 몰고가서 개혁의 발목을 잡겠다는 것이다.
우리는 조용기 군단이 거리로 나올 것을 대비해야한다.
그리고 그 군단은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무구한 아줌마들이니 민감해 하지 말고 대응하자. 수만군중은 조용기 한사람일 뿐이다.
참고로 나는 오늘 여의도 순복음교회를 탈퇴하고 다른 조그만 교회로 이적했다 20년간 의 모든 것(친분, 부의금 낸것등등, 좀 생각이 치사하나?)을 버리고,.... 조용기 때문에... 상처받고..
참고로 이것은 인간 조용기의 문제지 기독교나 하나님이 나쁜것은 절대 아님을 밝혀둔다. 7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