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름이 아니고 지난 2003년 7월 15일에 청화대 및 국세청에 탈세자를 고발한적이 있었습니다.
국세청에서서 관할세무서인 서초세무서로 이관해서 1년가까이 조사가 끝나서 2004년 5월 28일자(분류기호:조일 46600-2733호)로 통보를 받고 어이가 없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탈세자의 추징세액은(증여세:190백만원,양도소득세:2,570백만원=27억6천만원)을 부가한 결과가 나왔음에도 단순한 처리결과통지서 한장으로 받고 국세청의 담당과 통화를 했습니다.
하지만 실망했습니다.
포상금은 없느냐고 물었더니 2003년도엔 규정이없다는말을 하기에 그렇다면
표창장이라고 주면 안되느냐고했더니 퉁명스럽게 그것도 규정이 없어서 안된다고 하면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제보자를 귀찬다는 말투로...............
시대는 변해가는데 공무원의 태도는 변하질않고 있으니.............
저는 탈세제보자가 제보한 정보로 탈세협의자가 탈세협의가 입증되고 세금을 부과했다면을 규정이 없드라도 신문에 공표는 물론 그제보자에게 적은 돈이라도 포상금을 주는게 향후 탈세를 방지하는데 크나큰 도웁이 되리라 생각
했는데 저의 생각이 빗나간것 갔습니다.
자기들이 탈세를 찾아낸것처럼 처리하여 포상금을 탄다는 말이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저는 생활이 빈곤하지도 요행을 바라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21세기의 대한민국은 투명하고 성실한납세로 국가가 부강해서 진정한 선진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경제발전은 선진국이지만 공무원의 수준은 후진국에서 벗어나질
못하고있다는걸 감히 말씀드리립니다.
다음엔 탈세자가를 알고있드라도 제보하기가 좀.................
그럼,국정운영및경제를 챙기기에 바쁘신데 조금이나마 심려을 끼쳐드린데
대해서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수 백억을 탈세한걸 알더라도 절대로 제보를 하지 않겠습니다. 이 글을 읽는 국민들도 절대로 탈세제보를 하지않을 것이구여.
제가 제보한 27억원을가지고 많이 많이 포상금도 타고 진급도 하시기를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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