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양도세 신고로 안산세무서를 방문했을 때 잘 모르기도하고 세무서의 안내 소홀로 여러 층을 오가는중 기분도 좋지 않은 상황에서 잘모르니 가르쳐 달라고 부탁을 해도 너무 불성실하여 화를 내니 어떤 여직원이 저한테는 직접 하지 못하고 아르바이트 직원에게 말 많은 사람에겐 세번만 따따따 불친절하게 전화 받으면 다시는 전화하지 않는 다고 하는 말을 듣고 다시는 세금을 내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차라리 민원인 출입통제를하고 세무서에는 업무를 잘 아는 세무사무소 직원만 출입을 제한 하시면 훨씬 편하실텐데 어떠실런지.
저는 이 일을 계기로 지난 아픈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일년 전 안산의 부동산 사무실에 다닐때 한 거레에서 열단계 이상도 거치는 비일비재한 일들을 보았습니다.저는 비상식적이고 비도덕적인 일들을 보면서 힘이 들어 견디지 못하고 그만 두면서 세상에 고발하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그사장은 고발할까 두려워서 전화했었겠지만 그때 제일 참을수 없었던겄은 철저하게 부인을 속이면서 이중생활하는 사장과 전 직원이었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 이 일이 생각나는것은 너무도 부당하게, 전직원이 사장의 애인이었으므로해서, 받았던 아픔때문일 겁니다.퇴직이후 저는 부당한 대우와 정직하지 못함때문에 너무 오랜 시간을 아프게 지냈습니다.절대 돈이 행복의 전부였던 그 사람들은 그시간을 이해하지 못하겠지요.세상을 살다보니 정직 만으로는 잃는 것이 너무많다는 것을 알지만 옳지 않은 사람들은 꼭 벌 주고 싶다는 것 또한 지금 까지 살아 온 나의 소신 입니다.나라에서도 정의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다음글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71143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