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험회사에서도 장기 주택 마련저축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물론 은행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구요.. 가입요건은 1가구 1주택에 평수 제한이 있고, 근로 자이어야 함 (연말정산 소득공제 가능) 등인데 요즘 보험회사에서는 예를 들어 부부가 교직에 근무하는 부부일 경우 한명의 주소만 딴곳으로 옮겨 단독 세대 구성후 둘다 가입 시키고 있는 실정입니다. 장기주택 마련저축은 서민들의 주택마련을 위해서 국가에서 소득 공제는 물론 비과세 혜택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있는 사람들의 탈세의 한 방법으로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부부의 경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원칙적으로 세대분리를 인정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보험사직원들은 국제청에서 확인은 거의 불가능하다며 실적을 위해서 고객들에게 편법으로 가입시키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부의 분배를 위해 마련한 상품인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식으로 가입을 한다면 좋은 상품인걸 알면서도 형편이 되지 않아 가입못하는 국민들은 상실감이 크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한달에 부부가 한도 100만원씩 200만원을 저축하고 소득공제와 비과세 혜택을 국가에서 준다면 국가적으로 엄청난 손해 겠지요. 부디 원칙대로 가입하고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부탁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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