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세무회계사무실직원입니다.
저희 거래처에서 세무직원에게서 들은 아야기를 하려합니다.
저희거래처는 청소대행업체로서 용역완료를 하고서도 결제일이 상당히 늦게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부가세납부기한이 많이 늦어지게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용역완료시점에서 결제가 되면 자금에 그리 어려움을 격지않겠지요! 그래도 세금을 낼려고 항상 발버둥치고있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저희 업체는 일용직을 쓰고있기때문에 노임결제가 항상 우선시 되어야 일을할수가 있습니다. 노임지급이 안되는데 일할 사람이 누가있겠습니까? 그래서 본의아니게 체납이되고있습니다. 그래도 전혀 세금을 안내는 회사가 아니라 수금이 되면 몇달밀려서라도 꼭세금을 내고있습니다. 그런데 동작세무서 체납관리하는(대림동지역) 공무원하고 이야기하는 중에 공무원말씀이 노임지급 하지말고 세금부터내라. 아파트가 있던데 그거라도 팔아서 세금을 내라. 도둑질을 하던지 어떻게하든 세금을내라....등등 도저히 인격적으로 대할수없는 말씀을 하더라고 이럴수있느냐고 저희에게 업체 사장님께서 푸념을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미친놈이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열심히살려고 하는 시민을 이렇게 대해서야 되겠습니까? 이 어려운 때에 힘을 북돋아 주어도 힘이드는데 조금이라도 이웃을 돌아볼수 있는 사람이라면 공무원들이라면 좋겠습니다.
세무직원의 입장을 모르는것 아닙니다. 세금독촉 해야하는 사람들은 분명히 있어야합니다. 그러나 정말 어떤 체납자에게 독촉해야하는지는 공무원님들이 잘알고있을텐데요! 요즘 텔레비젼에서 보면 체납자들추적하는게 있던데 정말 상상할수 없는 재산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어려워서 못낸다고 하는 그 철면피들을 독촉해야 하는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또한 독촉하는것이 잘못？榮鳴？하는게 아닙니다. 독촉할때의 그 죄인다루듯이 하는 그태도가 정말큰일입니다. 거래처에 채권압류를 많이 하던데 그렇게해서 발생되는 본회사의 어려움은 생각 안하시나요? 신용불량한 회사로 거래성사에도 어려움을 겪고 수금도 할수없게 만들어서 결국은 부도나게하는 결과를 가져온다는것은 왜 생각안하시는지요!
세금을 밀려서라도 꾸준히 내는 회사에게는 너무 타이트하게 목을 조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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