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세무서는 무슨생각을 가진 인간들의 집단인지 정말 이해
할 수가 없다!
민원인들한테 전화할때 여전히 개선되지 않는 고압적인 태도는 자신들이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받는 공무원이라는 사실을 망각한 망동이다.
뿐 아니라, 시도때도없이 전화해서 전자신고를 하라고 하는데, 고양세무서의 전자신고 실적을 높이기 위해서 독려한다는 명분하에 이건 독려가 아니고 협박수준이다.
종합소득세 신고 안내문을 부득이 받지 못한 납세자가 세무대리인을 찾아와 신고를 부탁하여, 홈텍스에 수임등록을 할수 없는지라 부득이 수입금액등의 조회를 위해 세무서를 내방하엿으나, 계장이라는 자가 기껏 한다는 말이 "각서" 를 써오란다.
아니 대체 이 바쁜 와중에 세무대리인이 무슨 정보를 얼마나 빼쓰겟다고 각서 씩이나 받는단 말인가?
그리고 각서를 받으려면 정식으로 본청에서 각 세무사회를 통해서 본인들이 먼저 공문요청을 해야하는것 아닌가?
"이러이러 하니 꼭 각서공문을 써오셔야 합니다" 라고.
그런데 정작 고양세무서측은 공식적으로 그런 요청을 하지도 않앗으면서 비공식적으로 각서를 요구하다니!!
바로 옆 관할인 파주세무서는 그런 말은 전혀 한적이 없다!
서울의 어느 세무서 단 한곳도 그런요구는 없다.
다만 세무대리인인지 본인 확인만을 요구햇을 뿐이다.
그럼 고양세무서는 무슨 공산당들인가?
도대체 무엇을 근거로 각서를 요구한 것인가?
법대로 해라!!! 법대로!! 법에 각서쓰라고 나와 잇는가?
전자신고도 법에 잇는가? 전자신고 하지 않으면 처벌조항이라도 잇는가? 없다! 그럼 이건 강요될 일이 아니라 오히려
공무원들이 납세자에게 두손모아 부탁해야할 일이란 말이다!
곱게 전자신고씩이나 해주니까 만만히 보이나?
게다가 힘없는 소규모 납세자들에게 대통령이라도 된듯이 고압적으로 반말까지 찍찍 석어가며 내뱉는 그 권위적인 말투는 도대체 당신들 월급이 어디서 나왓는지 알고나 지껄이는 것인가?
세무공무원생활 10여년만에 일산의 잘나가는 요지에 50평이 넘는 아파트를 대출한푼 없이 떡하니 구입하고 배내밀고 사는 전.현직 고양세무서 공무원놈들을 몇 알고 잇다.
그런 인간들이 공무의 자리에 앉앗으니 행정이 이모양이겟지..
1기확정 부가세 신고시에도 신고서를 제출하면 안된다며 신고하러 세무서까지 갓던 납세자들에게 신고서를 집어던지며, 전자신고 하라고 윽박질러서 물의를 일으켯던 고양세무서.
공무원은 국민을 대신해 일하는 일꾼이다. 당신들 본연의 자세를 망각하고 계속 이런식으로 망동을 계속한다면
다음에 이 글을 올리는 것은 게시판 이 아니고 국세청장과의 대화 가 될 것이며, 그래도 개선되지 않는다면 그다음 글은
청와대에 올리게 될 것이다. 명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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