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에서 숙식하고 학원다니고, 독서실을 다니는 고시생인데요....전 부모님 카드를 갖고와서 여기서 신용카드로 학원을 끊으면 대부분의 큰 학원들은 카드결제가 가능한데...독서실(8~12만원)과 고시원(35만원)과 식당(6만원)은 한달단위로 끊는데...신용카드를 내밀면 90%이상은 거절당합니다.그래서 부모님께 돈을 급히 급전하거나 돈이 모자랄때는 양해를 구하거나 빌리거나 합니다...솔직히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아니, 카드를 받아준 곳을 아직까지는 못봤습니다.아예 신용카드가 결제되는 게 없는건지, 있어도 안해주는건지...정말 궁금하고요, 정말 불편합니다...
노량진세무서나 구청이 이런거 잘 알텐데 왜 가만 놔두죠? 세무비리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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