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어느 골프장에서 두홀을 돌다가 심한 낙뢰와 폭우가 쏟아져 골프장이 휴장되고 경기가 중단되어 두홀에 해당하는 비용만 지불하였는데 특별소비세,교육세,농어촌특별세,부가세,체육진흥기금등 합계 91,620원 은 되돌려주지 않더군요. 점잔은 체면에 싸울수도 없고해서 말았는데 너무하지 않습니까?
국가는 주머니로 한번 돈이 들어가면 폭우가 쏟아져도 돌려주지 않습니까? 그 골프장이 세금을 제대로 내는지도 모르지만, 세무서와 골프장이 모두 나쁜놈들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런건 언제나 시정이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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