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수수료(BC카드사) 부당함에 대한 고발
저는 충남 홍성에서 내추럴하우스 건강보조식품 대리점을
운영하는 50대 주부입니다
저는 평소 전국약250개대리점 모두 3.6%의 일률적인 수수료 (전신용카드)가맹점
올해로 13년째 점포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수년전엔 4%적용으로 영업을 하였으며 최근2~3년간은3.6% 였으며 2004 .7.1부로갑작스레
1.4% 를 올려 저 개인 한사람 에게만 5%를적용 시켰습니다
가뜩이나 장사도 기가막힐 정도로 어려운데 무엇 때문에 전국 250개 내추럴 하우스 대리점중
유독 저에게만 5%의수수료를 적용 시켰냐고 비씨 카드사에 문의해본 결과 저의
점포에 오는 고객층 수준이 상당히 낮다는 것이 이유랍니다 수준으로 말하면 홍성지역은
충절의 고장이고 홍주성을 중심으로 김좌진 장군 고향을 에워싼 관공서로 밀집 되어 있으며
교육 도시임과 동시에 문화수준이 꽤높은 지역으로 홍성 주민임을 자부하며 홍성주민을 위해
열심히 건강을 파는 한사람입니다.
(홍성주민을 격하 시키는 발언 자체도 상식 이하입니다)
또한 된장.쌀 고추장 .밀가루 간장 국수등등 잡화상품을 주로 많이 팔고 그 이율은 5~10%인데
요즘은 카드 거절도 법적으로 못하게 되었더군요 대충 생각해봐도 이해는 가실 겁니다.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할수없이 판매하고 손해 나는 부분을 보조식품으로 간혹 메꾸는데...
그것도 요즘은 어렵습니다.
제가 이럴진데 타 대리점은 더할 나위없이 매출이 형편 없습니다.
국세청장님 저의같은 영세업자에게 비씨카드사의 일방적인 수수료인상이 납득이 되십니까?
그것도 전국 내추럴 하우스대리점을 통틀어 매출5위권임을 상기 시켜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비씨 카드사에게 손해를 끼쳤는지 이해할수 없습니다
타 점포보다 매출이 월등하면 오히려 수수료는 낮춰주는것이 옳지 않을까요?
저같은경우도 VIP 고객은 특별 우대 해드립니다.
7월25일 부가세 신고 하면서 국세청에서 그동안 카드매출 0.2%의 공제를 0.1%로 적용되었더군요
설상가상으로 비씨 카드사의 부당한 수수료 인상은 납득이 가지않아 수차례에 걸쳐 타
대리점과같이 적용해줄것을 건의 해봤지만 바위로 계란 치기에 불과 했습니다.
이에따른 합당한 이유가 있는것인지 있다면 무엇인지 알고나 싶네요
저는 이러한 글은 처음이라서 두서가 없네요
읽어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작성일자 2004 .8 .3
7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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