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너무도 어이없고 황당해서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저는 세원중공업(주)에 근무하고 있는 지극히 평범한 회사원 입니다.
작년 연말소득신고를 하였는데 배우자가 소득이 있는걸로 세무서에 등제되어 2001년은
물론 2000년에 공제받았던 세액까지 강제추징하겠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어떻게 된일인가 확인하여보니 교보생명에 집사람이 취업이되어 1999년 6월부터
근무하여 2000년 12월까지 급여를 받은것으로 되어 있더군요.
너무도 놀랍고 황당하여 어떻게 본인이 전혀 알지도 못하는 이런일이 발생할수
있는지 교보생명에 항의하였더니 지금은 퇴직한 소장이 그렇게 하였다고 하면서
추징된 세액이 정산되면 그 금액만큼 돌려 주겠다고 하더군요.
어떻게 이런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까?. 이해가 되질 않는군요. 이건 사기가 아닌가요?.
마침 이번달 급여에서 15만4천원이 추징되어 전화하였더니 그사이 담당자는 또 바뀌었고
그사람에게 처음부터 또다시 설명하고...내부적으로 또 확인하고...아직도 돌려주질 않고..
저의 집사람 같이 이용당한 사람이 많이 있으리라 집작 됩니다.
부디 철저한 조사로 거대기업의 부당한 세금포탈과 개인의 권익이 보호 받기를
기대 합니다.
피해자 인적사항 : 유 인 숙 (주민번호 : 661010-253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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