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의문입니다.
전화할때마다 다 죽어들어가는 목소리 아니면 성질부리는 목소리..
오늘도 문의하러 전화한 뒤
"감사.."하는데 세무소 직원의 신경질적으로 전화를 확 끊어버리는 소리가 들리네요.
세무소 직원들은 교양이 일반적으로 없는 건가요?
아니면 삶이 지친 사람들만 뽑나요?
아니면 일이 없어 지루한게 몸에 익어 전화를 막 받는 건가요?
세무신고가 쉽고 간단한 일이면, 세무사가 왜 있겠어요?
어렵고 까다로우니깐 질문을 많이 하는거죠?
물론 이렇게 말하는 세금신고를 사실대로 하면 뭐가 까다로우냐고 하겠지만, 10원짜리
동전하나 안속이고 신고하는 저로서는 황당하기 그지없습니다.
제발 친절한 답변과 투철한 서비스정신으로 답변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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