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서 직원은 공무원이 아닌 국민들의 상전인거 같습니다.
부가가치세 신고 마지막 날인데 전자신고를 못해서 들고간 부가가치세 신고서를 보고
'전화를 해서 해달라고 했는데 .... 시키면 시키는 데로 하지 시켜도 안되네...'이런말을 하며
전자신고를 안했다는 이유로 이런말을 할수 있습니까?
전자신고는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서 하는 것이지 세무서 직원들의 전자신고 실적때문에 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물론 몇몇 사람들에 의해서 이런 불친철 사례가 있겠지만은 묵묵히 일하는
다른 공무원들을 욕먹이는 이런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요즘 일반 사기업 에서도 친철교육을 하고 불친철한 직원에 대해서는 징계를 주고 그러는데
나라의 녹을 먹고 사는 공무원들이 이렇게 해서야 되겠습니까?
국민들을 위한 근로자가 아닌 국민들위에 서는 상전이 되는 것이 진정한 공무원의 자리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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