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이런 황당한 일이 발생하고 있다는게 믿어지지가 않네요.
누구를 위한 해군이며 무엇을 위한 해군인지...
아무리 눈먼 돈이 세금이라고 하지만 똑같은 것을 만드는데 어떻게
이렇게 차이가 생길 수가 있으며 더 싼 값에 만들어 주겠다는 회사를
부적격 하다고 할 수가 있는지 그 저의가 궁금하도다.
부적격한 회사에서 현재 건조하고 있는 것은 군함이 아니고 해군용
유람선인 것을 내가 잘못 알고 있었나 보다.....
아직도 이렇게 힘의 논리가 통하는 이 곳을 하루 빨리 떠나고 싶다.
내 자식들은 반드시 이 평범한 진리(?)를 깨치기 전에 이 곳을 떠나서
살도록 하련다.
해군이여! 빠~이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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