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말로 어의없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아닌 조금만 더 업무에 협조적이라면 이런 안타까운 일이 없을 것이다마는 현재로서는 우리 정부가 화급하게 나서서 국군포로의 북송을 막을 수 있을런지...
어쩌면 이게 우리들의 진솔한 자화상이 아닐까?말로는 더 없는 립 서버스를 하지만 실제적인 행정 처리는 아직도 후진국 수준에서 멤돌고 있다는 게 이 사건에서 여실하게 보여준다.일의 기본도 모르고 그냥 무사안일식의 처리가 이런 한심한 작태를 야기시킨 근본원인을 제공하고 있다고 너무 지나친 억측일까?
어떻게 해서라도 위기에 처한 국군포로는 그리운 고향 땅으로 와야 한다.이참에 국방부에게도 촉구한다.나라 사랑을 말로만 하지 말고 북한에 억류되어 있던 국군포로의 조속한 귀환을 일련의 노력을 보여야 한다.미국은 전사자들의 유체를 찾기 위한 노력이 얼마나 숭고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을 보면서도 왜 한국 국방부는 이런 점에서 미국의 본을 받는 것은 꺼려 하느 것은 무엇일까?아무리 생각을 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나라 사랑은 말로는 도저히 될 수가 없다.이렇듯이 살아 있는 포로도 무사안일한 일의 태도로 다시 사지로 내몰릴 위기에 처 해 있는 현실에서 뉘라서 나라의 위기에 전선에 달려갈 수가 있단 말인가?
이 사건을 기회로 국방부는 잘못을 인정하고 이에 따른 응분의 조치르 하고서 국군포로에 대한 나름대로 귀한정책을 구체화하여 주무부처다운 면모를 보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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