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남자친구는 이제곧 전역인 말년병장입니다
그런데 전역을 눈 앞에두고 갑자기 후임들이 평소 군생활이 힘들다며 국방부홈페이지에 "글올릴까?"
이렇게 우스개소리하던걸 보고하지 않았단 이유로 영창이라는곳엘 가게되었다고하네요....
제가 군대에 대해선 잘모르고 답답한마음에 인터넷검색을 통하여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국방부홈페이지에 문의하는곳이 있다고하길래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 남자친구가 직접적인 잘못을한건 아닌거 같은데 꼭 영창이라는 곳을가야하나요??
제가 검색했을때에는 영창이라는곳은 직접적으로 구타 가혹행위 폭언 탈영 그런경우 간다고하던데요..
그리고 인터넷검색 내용중에는 부대에서 누군가가 책임을져야하니 분대장이란 명목으로 십자가를 지게한것 같다고 하던데.. 제가생각했을때도 너무한게아닌가싶어 이렇게 한번 문의해봅니다.
이런경우에도 영창이란곳을 꼭 가야만하나요????????????????
...
그럼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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