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이 3~4km나 되는 지뢰밭을 뚫고 (그것도 밤중에) 군인들이
초소에 있는 그시간 (나도 좀 많이 졸았음) 철조망 3개를 뚫고 북
으로 넘어가다니 믿을 소리를 하구려~국방부 나이 많으신 장군님들아
수색대도 정해진 루트만 밟고 다니는데 그걸 민간인이 갔다고 생각
하오? 어이없구려~ 생각보다는 빡시다오 정해진 루트도 맨날 가는길
이지만 갈때마다 혹시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컥~
북파공작원도 그렇게 넘어가다가 지뢰밟고 죽었다는 그 지뢰밭에서..
글고 솔직히 철책안에 북한군과 수색범위가 교차하는 지점이 있지만
그렇게 쉽지는 않을텐데 ... 열린우리당 의원님들 지금 개혁개혁
하지마시고 좀 나라꼴좀 보세요 대학생때 맨날 데모만 해댓으니
뭐 군대 갈 시간이 있으셨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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