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총재 후배가 국방부 장관이라는 얘기를 신문에서 읽은것 같은데요. 사실인가요? 그래서 말도 안되는 그런 대회에서 일본을 한번 이겼다고 군대 면제 시켜 주나요?
군에 대한 책임을 모든 사람이 공평하고 나누어 져야할 당당한 몫이라고 느끼게 해줄수 있는 사람들중 하나가 당신들 국방부 사람들 입니다. 꼭 월드컵만 가지고 비교를 하던데 그럼 양궁 국내 선발전에서 3위하면 세계에서 3위 한거와 똑같으니 체전, 국내 평가전등을 포함해서 3위안에 한번이라도 입상하면 면제를 줘야 하지 않을까요?
축구도 몇년전 세계 최강 브라질을 김도훈의 결승골로 이겼으니 그선수들도 모두 면제를 시켰어야줘?
어렸을때 수학경시대회, 웅변대회에서 국내 3위 안에 들어도 남자면 면제 해줘야 함다. 어차피 원칙없이 일처리 하는것은 똑같으니 말이죠.
체육에 대한 면제 조건은 올림픽 동메달 이상, 아시안게임 금메달 이상이 전부입니다.
다른 사항을 자주 만들어서 군대를 빠지려는 움직임을 최소화 해야지 그렇지 못하다면 누가 군복무를 정상적으로 하나요?
원칙있는 일처리, 원칙있는 사회를 만듭시다. 이노무 사회는 왜이리 원칙이 없는지...
제발 제정신 차립시다.
74411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