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무엇인가.
국가를 지키는 단체인 것이다.
정부가 해마다 무기만 국방부에 갖다 바치며 국방부를 인정하는 듯하면,국가가 어디로 가든 상관없다는 것인가.
지난 십년간 정부란 곳에서 한 짓들이 과연 국방부가 묵인할 수준이였는가.
휴전선이 가로막고 있는 한반도상,정전국 상대자인 북괴군에 식량을 조달해 주고 있는 친북 정부도 국방부가 묵인해야 할 대상인가 말이다.
또 이번 군면제,또는 보충역 관련 몸무게와 키 재조정이 현 시점에서 국방부가 받아들여도 좋은 정책인가 말이다.
미사일은 나라가 알아서,또 미국 내지 경제적 상황,그리고 안보 상태를 토대로,국방부와 합의하여 필요한 요건을 만들어 줄 것이다.
국방부가 할일은 현 국방을 위협하는 북한의 태도가 어쩐지,현 친북정부들이 하는 행태가 옳은 것이지 판단하여 정부와 맞딱 뜨려야 한다.
지난 십년간 대북 퍼주기로 일관하여 우리가 얻은것이 무엇인가.우리가 얻은 것은 북핵과 경제 파탄이다.
국방부가 묵인하고,물론 정치계와 몰지각한 국민들도 문제이지만,막바지에 가선 모든 책임은 나라를 지킬 임무가 있는 국방부에 있는 것이다.
현 국방부는 헌법 자체를 무시한 친북 정부의 행태에 묵인하므로써,국가를 지킬 임무를 다하지 못했다.
테러 지원국이고,또 우리완 한반도상 정전국 상대자인 북괴군에게 더이상 대북 퍼주기로 식량 조달 및,무기 개발에 필요헌 자금을 친북 정부로 하여금 퍼주는 것을 용인해서는 안된다.
국민 혈세 빼돌려 김정일에게 충성하는 듯한 모양새의 대북 퍼주기는 절대 금지시켜야 한다.
정전국 상태가 풀리지 않는한,절대 삭량 조달 및,자본이 될수 있는 상황을 묵인해서는 안된다.
지난 십년을 토대로 대북 퍼주기가 북한 주민을 위한것도 아니였다는 사실이 다 밝혀졌고,또 퍼주기가 북핵을 만들었다는 근거가 여러곳에서 나오고 있으니,북핵 폐기와 북한 태도와 함께 다른 시도가 있을수 있는 정전 상태가 풀릴때까진 절대 친북 정부가 물자 제공을 하지 못하도록 국방부가 앞장서야 한다.
북 상황을 보면,대북 퍼주기가 늘어남과 동시에 탈북자도 더욱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는 북 주민들에 식량을 조달하겠지...하고 막연한 생각으로 조금은 줘도 무방하다는 생각을 할수 있겠지만,국방을 책임지는 국방부는 절대 그런 짓을 용인해서는 안된다.
국방 전문가들이 말로는 대한민국 국방력이 북괴에 뒤져 있다고 떠들면서도,북괴군 식량 조달하는 친북 정부는 비난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그건 겁이 나기 때문이다.
친북 정부에 막 비난을 시작하게 되면,자신에게 돌아올 피해를 염두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국방부가 어떤 단체인가.
나라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최고 책임 단체 아니겠는가.
지난 시절 군부를 세워야만 했던 군 선배들을 본받아야 한다.
물론 그것만이 능사는 아니지만,일단 정전국 상대자인 북괴군 물자가 될수 있는 모든 상황을 만든 친북 정부에게 그래선 안된다는 국방부 입장을 정부에 명심하도록 알려야 한다.
정치계나 국방 전문가,그리고 국민들은 자신에게 돌아올 피해를 생각치 않을수 없기에 책임 회피할수 있겠지만,국방부는 나라에서 최고의 무력행사를 할수 있는 단체 아닌가.
국방부만 똘똘 뭉친다면 어느 누가 감히 국방부의 요구를 비난하겠는가.
국방부가 똘똘 뭉쳐 이제 다가오는 친북 정부에 요구할건 제대로 해야 한다.
물론 나의 생각이 틀리다면,알아서 모든 대북 퍼주기를 중단하겠지만,내 생각이 맞다면 대북 퍼주기를 완성하여 국방부마저 어용으로 만들려 할 것이다.
정치,경제,외교.....모든 단체가 정부 어용이 되더라도 국방부는 무력 행사를 통하여서라도 나라를 친북 정권이 휘두르게 방조해서는 안된다.
친북을 막기 위해 지난 시절 군부가 보여준 애국은 잊지 말아야 한다.
물론 미국을 믿을수 밖에 없는 우리의 처지이지만,이만큼 했으면 우리도 할만큼 한 것이다.
더 이상 미국만 믿고 대한민국을 위태롭게 끌어갈수는 없는 것이다.
우리가 할건 우리가 해야한다.
그러다 국방부마저 친북에게 넘어간다면 미국도 포기하고 말것이다.
그것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자유를 잃게 하는 것이고,자유를 잃는 것은 모든것을 잃는 것이라 할수 있다.
이번정부가 들어서기 무섭게 국방부는 집단적 행동으로 친북 정부에 강한 요구를 해야 한다.
국방부가 똘똘 뭉쳐 북괴군 손아귀에 들어갈수 있는 물자를 줄수없는 시스템을 요구해야 한다.
그 다음 핵 폐기 후 적어도 정전 상태가 풀린 후,다른 방향을 제시할수 있어야 한다.
국민이 누가 믿고 살겠는가.
국방부를 믿으니 이러나 저러나하고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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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국방부가 이번 정부에 강력한 요구로 정전 상태 재설정때까진 모든 퍼주기를 중단할 것을 요구할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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