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에서 11년째 혼자 살아지네며 자취를 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제가 약3년전에 교통사고로 인하여 왼쪽 발목 복숭아 뼈가 밖으로 튀어 나오며 발등과
발가락등 8군대이상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고 장애인등록까지 되어있습니다.
제가 군대를 가기 싫어서 이런글을 쓰는 것이 아닌 것을 일단 말을 하고싶습니다.
그리고 현제 병무청에서 4급 공익요원으로 판정되어 있습니다.
군대를 들어가게 되면 걸기와 뛰기는 기본적으로 되는 사람을 보네야 하는 것 아닙니까?
전 발목이 좋지 않아 뛰지를 못하고 오리걸음 자세조차 할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왜 자꾸 군대로 밀어 넣는 것인지요.
처음에 군대들어가라고 해서 일단 들어갔습니다.
논산훈련소 갔다가 3일만에 퇴소 당하였습니다.?
그발목으로 어떻게 훈련을 받느냐. 나가서 면제를 받는 쪽으로 한번 알아보라며 소대장님
께서 내보네셧습니다. 군대안에서 병원이 있더군요. 그병원가서 검사를 받고 나가야 한다며
가라고 하기에 논산변원을 가서 정밀검사를 받았습니다. 군의관님 말이 참 말도안되는 소리
를 하는 거였습니다. 발목이 어떻게 아프냐고 묻기보다.
몇달로 끊어 줄까?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를 하시는 겁니까?
제가 제발목으로 어떻게 훈련을 받을 까요? 라고 질문하였습니다.
잘하면 되겠지라는 답이 나오더군요. 제 발목이 얼마나 아프며 어떤 상태인지나 알고 말씀하
시는 것인지. 제가 다시 묻자 제 수술하면 되겠네.라며 아주 쉽게 말을씀해주셧습니다.
제가 어떻게 재수술을 받으면 뛸수있을까요? 어느 병원을 찾아갈까요? 사고당시 3군대 병원
을 찾아가보았지만 발목절단하자는 말만 있었던것을 아는 사람을 통하여 병원을 찾아가서
수술을 하여 붙여 놓은 것을 어떻게 수술을 하면 제가 다시 뛸수 있을까요? 그리고 난뒤
군대에서 나왔습니다. 3개월후 신검받으라는 우편물이 오더군요. 그 우편물을 받고 재검을
받으러 갔습니다. 재검을 받았지만 그대로 4급이었습니다. 이유가 먼지 아십니까? 예전이랑
똑같네 이걸나보고 어떻게 해달라고? 이렇게 대답이 나왔습니다. 제가 너무 답답하여 다시
중앙신체검사소를 가서 검사를 받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4급판정을 받고 중신검으로
몇일후에 오라는 쪽지를 받았습니다. 그쪽지 주는 곳에서 제가 물어보았습니다.제가 4급을
또 받고 들어가면 또나올텐데 어떻게 하실건가요? 답은 동일질병으로 나오지 못한다는 것
이었습니다. 그럼 저보고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요? 라고 묻자 그때가서 이야기하자면서
저를 돌려 보냈습니다. 제가 거기서 너무 화가나 당신들일 아니라고 너무 말막한다며 나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몇일후 중신검을 가서 재검을 받았습니다. 중신검에서 검사하는것은
먼지 아십니까? 쪼구려앉자봐. 일어나 됐네 걸을수 있지? 네. 끝입니다. 뭐하자는 겁니까?
이것만 할수있으면 군대갈수 있는 것입니까? 제 발목정도로는 군의학무슨책을 보여주며
4급까지 뿐이 안된다고 하며 4급 한마디하고 나가라고 합니다. 그렇게 쪼겨나듯이 나와
4월 9일?인가 입대를 또 하게 되었습니다. 입회식이라는 것이 끝나자마자 아파보인다며
저를 끌고 진료실로 가더군요. 제가 진료실보네 달라고 했습니까? 조교님께서 아파보인다며
먼저 끌고 가셧지요? 그리고난뒤 검사를 받는곳에서 동일질병귀가금지자 라는 글씨가 써
있는 진료표를 들고 논산병원으로 또 갔습니다. 논산병원가서 정형외과를 들어갔습니다.
군의관님께서 제 기록표 보더니 동일질병은 귀가안돼. 그러더니 그냥 갔습니다.
뭡니까?이게? 그렇게 첫날 병원갔다가 입소분대를 나와서 훈련받는 곳 소대로 갔습니다.
소대장님께서 작년 9월이랑 똑같은 말을 듣었습니다. 그발목으로 훈련을 받을수나 있겠냐
하셧습니다. 그리고 나서 중대장님을 만났고 중대장님께서는 동일질병으로 귀가 안되니
어떻게 할도리가 없다고 하셧습니다. 그럼 제가 어떻게 훈련을 받습니까?라고 묻자 훈련을
받다가 아프면 빼고 그러면서 받으면 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훈련24시간을 못받을 경우
강제 퇴소라고 하시더군요. 그럼 어떻게 훈련을 받으라는 것입니까? 전 뛰지도 못하고
걸음조차가 불편하다고 말하였습니다.그럼 다른곳이 아픈데 없냐고 말씀하셔서 이빨이
좋지않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면 이빨이 아프다고 말하고 정밀검사를 받아 보라고
하셨습니다. 나름 저를 생각해 주신것이겠지요.
그리하여 이빨이 아프다는 것으로 정밀검사를 받고 나왔습니다.3일만에 말이죠.
제가 시간이 넘처 나는 놈도 아니며 흘러가는 시간들을 국가에서 돈으로 줄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사람을 갔고 장난질을 하시는 겁니까? 병무청가면 들어가라.군대들어가면
나가라 훈련받다가 어디라도 다치면 니손해다. 그럼 중간에서 저는 뭡니까?
어떻게 해야 되는 겁니까? 병무청에 전화를 하여 물어 보아도 전화만 이리저리 돌리기
바쁘십니다. 어떻게 좀 처리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꿈에서 조차 병무청사람들과
군대사람들 죽이는 꿈을 꾸고 지금 사는것 자체가 짜증나며 스트레스 때문에 우울증까지
옵니다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