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07년 여권의 대선공약으로 시작된 군복무기간 단축안에 대해 말들이 많다.
그도 그럴것이 현재 24개월(육군,해군)인 복무기간을 개월 줄인다던 방침을 2~3개월로 축소한다는 말이 나오니 현재 복무중인
현역병이나 입대를 앞둔 입영대기자나 혼란스럽긴 매한가지 일것이다.
앞정부에서 국방정책을 내놓은 군복무 기간을 6개월 앞당기기로 한 것을 일관성 없이 정부가 국민의 의사를 물어보지도 않고 재멋대로
바꾸는 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이며 현 정부와 국방부는 반성하고 원하는데로 추친해야 할 것이다.
정책이 일관성 없이 계속 추진된다면 아들을 가진 부모들은 국가와 국방부를 믿고 군대를 보낼수 없을거 같다.
아들을 가진 부모들은 아들들을 군대에 보내지 않는다면 이나라는 국방부 장관이 전부 책임 질것인가.
일관성 없이 정부 앞잡이만 하는 줏대없는 국방장관은 하루빨리 물러나라.
작성자 : 
